2017년 10월 9일 월요일

【2ch 막장】신혼여행에서 돌아와서 바로 친정에 돌아간 여자 「웨딩 드레스를 입어 보고 싶었던 것과 결혼식과 신혼여행을 해보고 싶었던 것 뿐이고 결혼생활은 하고 싶지 않다」


3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07(土)15:41:28 ID:fk2
남편의 친구의 신변에 일어난 신경을 모를 이야기.

맞선으로 결혼하게 된 여성과 피로연&신혼여행.
여행하고 돌아오니까,
어째서인지 여성은 새 주택이 아니라 자신의 친정에 돌아갔다.
여성이 말하기를
「웨딩 드레스를 입어 보고 싶었던 것과 결혼식과 신혼여행을 해보고 싶었던 것 뿐이고 결혼생활은 하고 싶지 않다」
하고, 미안하다는 느낌도 없이 본인과 서로의 부모에게 단언했다고 한다.







입적을 하기 전이었으므로, 그대로 친구는 상대측 부모로부터 위자료 받고 신혼 생활 보낼 예정이었던 아파트를 퇴거하고 친가에 복귀.
그러나, 어째서인지 그 여성은 그 뒤에도 태연하게 친구 친가에 몇 번 놀러 왔다고 한다.
친구는 여러모로 싫증이 나서 전직하고 멀리 이사했다.


15년 정도 전의 이야기로, 그 뒤 친구와는 소식불통이라고 합니다.
「우주인 같은 인간도 있구나」
하고 남편이 옛날 사진을 보면서 말해 주었습니다.


39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07(土)17:44:31 ID:jRK
>>398
우주인이라고 할까 어떤 종류의 사이코패스 같아
타인의 기분을 이해하지 못하는 걸까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36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625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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