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9일 월요일

【2ch 막장】술 마시는 사람은 무리라고 이별하려 했더니 「나는 술을 마셔도 폭력은 휘두르지 않으니까 너하고는 헤어지지 않는다」머리카락을 붙잡고 흔들어 대면서 말해왔다.



4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08(日)17:49:50 ID:EN0
아버지가 가정폭력을 반복하는 알콜 중독 환자였다.
그래서 술도 술 냄새가 나는 사람도 너무 싫다.
사귀는 남성도,
「술을 못하는 체질이다」
라고 말하는 마성을 골랐다.







그런 그이도, 사회인 3년차부터
「회사에서 교제가 있어서」
라면서 마시게 되었다.
집에서도 가끔 저녁 반주하고 있는 것 같았다.
마실 수 없는 체질이라고 말했지만, 취하기 쉬운 편이라도 조금은 마실 수 있다고 했다.

내가
「당신하고 지내면서 즐거웠지만, 술 마시는 사람은 정말로 무리니까 미안하지만 나와는 헤어져 줬으면 한다」
라고 전하니까
「헤어지지 않을 거고 술도 그만둘 수 없다.
술마시는 놈이 모두 너의 부친 같다고 생각하는 것은 실례다.
나는 술을 마셔도 폭력은 휘두르지 않으니까 너하고는 헤어지지 않는다」
라고,
머리카락을 붙잡고 흔들어 대면서 말해왔다.

그때까지 폭력과 모랄 해리스먼트도 전혀 없었던 그이였기 때문에 놀랐다.
설마 맨정신으로 폭력을 휘두르다니, 그 이래로 연인은 만들지 않고 고양이와 살고 있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36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625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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