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28일 화요일

【2ch 막장】내가 중1 때 아버지의 불륜 상대가 「새로운 엄마야」하고 쫓아다녀서 불륜이 들통나고 부모님은 이혼. 그러자 아버지의 친구가 「딸인 너만 용서하면 되는데」 하고 나를 자꾸 스토킹했다.



3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1/25(土)11:24:30
푸념을 쓰게 해주세요
나의 부모님은 이혼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바람기입니다.
내가 중 1 때 아버지의 불륜 상대가 「새로운 엄마야」같은 말을 하면서 계속 따라다녀서 들켰습니다.
그 이래, 아버지가 거북하고 싫어서, 둘이서만 있으면 절대로 만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나 짜증나는건 아버지의 친구입니다.
이 사람이 「딸인 너만 용서하면 부모님이 원래대로 부부로 돌아갈 수 있을 텐데,
네가 고집을 부리기 때문에 부모님이 행복해질 수 없다」고 설교를 해오는 겁니다.




어머니에게 재혼하려는 의지는 없고, 어머니 본인도 단호하게 말하고 있는데,
내가 용서하지 않는게 나쁘다고 아버지 친구는 우기고
집에 연락도 없이 찾아오고, 학원 귀가길에 따라다니거나 하고 기분 나쁩니다.
이 사람의 아들이 중학교 후배이므로
「너의 아버지가 어떻게 됐다. 그만두게 해줘」라고 말했더니
「아이를 말려들게 하지마!」라고 고함을 치며 찾아왔습니다. 문을 열지 못했지만.
머리가 이상하지 않나 하고 생각합니다.

부인과 따님(후배의 누나)가 정상으로, 사과해주고, 이제 가까이 가게 하지 않겠다고 말해 주었지만
아직도 가끔씩 착신이 있다.
지금은 아버지보다 이 사람쪽이 싫다.
어머니는 이사하라고 말해주고 있지만 쓸데없는 지출이고 정말로 화가 납니다.

37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1/25(土)12:35:53
>>371
수고했습니다, 부친과 불륜녀도 이상하지만 관계 없는 타인이 말참견할 일이 아니야.
일단은 착신거부나 증거를 보존하기 위해서 녹음하거나 하는 걸까.

3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1/25(土)13:27:48
>>371
「아이를 말려들게 하지마!」라고 해도 애초에 네가 아이(>>371)를 말려들게 하고 있잖아ㅋㅋ
그 아저씨 머리 이상해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0021802/
【チラシ】雑談・相談・質問・ひとり言【もどき】 34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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