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30일 목요일

【2ch 막장】올케가 알콜중독이 되어서 오빠가 이혼, 딸들의 학교 행사에 올케가 술냄새 나는 채로 나가서 학교에서도 소문이 날 정도였다. 아이들이 걱정된다고 이혼했지만, 이혼이 성립되자 놀랍게도 오빠 혼자서 집을 나왔다. 아이들은 엄마와 있겠다고 선택했다고.


90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29(水)11:04:02 ID:GFt
올케가 알콜 중독이 되었다든가 하면서 오빠가 이혼한다고 말을 꺼낸게 올해 초
중학생과 초등학생 딸이 있는데, 어느 한쪽의 학교 행사에 올케가 술냄새가 나는 채로 나가서 학교에서도 소문이 났다고 한다
감정도 변동이 심하고, 올케가 이불에서 나오지 않는 날에는 딸 둘이서 집안일을 했다든가
「아이가 걱정이 되서, 한 번 이혼하고 아내는 치료를 시킨다」라고 말해서, 나도 오빠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이혼이 성립했다고 들었지만, 놀랍게도 오빠 혼자서 집을 나와서 살고 있다고 한다
올케와 아이 두 명은 원래 그대로
뭐야 그게






90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29(水)11:57:10 ID:ZF1
>>905
!?

90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29(水)13:02:44 ID:GFt
>>906
의미 모르겠지요
정인지 공의존(共依存)인지, 딸 둘은 모친과 있겠다고 주장했다
오빠가 출장 많고 격무라서 가족과의 관계가 상당히 희박했던 탓인지, 「아버지하고 사는 것은 상상할 수 없다, 어차피 집안일 해야 한다면 아버지 쪽도 어머니 쪽도 똑같고」
라고도 딸이 말했다고 한다
올케는 재택 업무로서 200만 정도의 수입은 있다고 해요

오빠도 오빠대로 토라져 버린 것 같아서 「이젠 저런 놈들 몰라」같은 말을 하고 있는 것 같아서, 기가 막혔어
집안일은 딸 둘에게 내맡길 생각이었다는 것도 굉장해

90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29(水)13:03:44 ID:GFt
↑아, 연수입이야

90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29(水)17:43:41 ID:POO
>>907
이제 오빠 일가에게는 관련되지 않는 쪽이 좋겠네 그것

91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29(水)18:44:20 ID:Mbf
술에 도망치는 원인을 오빠가 만들고 있었을 가능성

91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29(水)19:41:38 ID:GFt
>>910
거기에는 동의하고 있지만,
올케의 아버지도 올케가 학생일 때 알콜 중독이 원인으로 타계했다고 하고,
올케에게도 요인은 있을거라고는 생각한다

오빠나 올케에게는 어쨌든, 조카딸들에는 되도록 도와주고 싶다고는 생각한다

91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29(水)22:35:57 ID:vpA
200만으로는 좀 3명은 어렵지
재택 직종은 모르지만, 남편을 돌보는게 줄어든 만큼 업무 증가시켜도 알만할 정도일 거고
양육비 같은건 어떻게 되고 있는 걸까

부친을 따라가면 돈에는 곤란하지 않지만, 가족이라는 실감이 없는 아저씨와 동거로 집안일도 한다,
모친을 따라가면 돈에는 곤란하지만, 알콜 중독이 아니었을 때도 알고 있고 가족이란 실감은 있고,
그러나 이혼한 것만으로 알콜 중독은 낫지 않을 것이고, 아이는 휘둘리면서 집안일도 거의 하는 상태
어느 쪽이 행복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까
아동상담소에 돌아가서 911오빠에게 연락이 올 안건일까

□□□チラシの裏5枚目□□□ 既婚女性板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494595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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