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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아이가 지적장애자인걸 감안하고 키우려고 데려온거네..양부모님들 대단하시다
【2ch 훈담】부모님은 철이 들 때까지 친부모를 알려주지 않았지만, 성인을 맞이한 날에 드디어 가르쳐 주었다. 친부모는 아버지도 어머니도 모두 지적장애자였다. · 3 days ago
돌아와요~
【2ch 막장】고등학교 시절의 동급생, 좋아하는 여성 타입은 옛날부터 일관되게 멘헬러 · 1 month ago
여름방학의 추억 ㅋㅋㅋㅋㅋㅋㅋ ㅜㅜ
괴이공간: 【2ch 막장】초등학교 1학년 때, 야산에서 친구들과 떨어져 돌아가다가 목메단 시체를 보았다. · 2 months ago
특히 남자들은 그런거 일일히 신경 안쓰는 사람이 많긴 한데... 보험 수취인을 특정 인물로 지정하는게 아니라 그냥 피상속인으로 해두면 신경쓸일 없는데 말이죠
【2ch 막장】삼십대 중반에 남편이 차에 치이는 사고로 사망했고, 그 때 남편의 부모가 『받으려고』 했던 사망보험금이 전부 나와 아들의 수취로 되어 있었던 걸로 소란, 「며느리의 음모다」 · 2 months ago
좀 아쉽네... 안죽고 의식은 있는 전신마비 상태로 10년쯤 더 살았어야 하는데...
【2ch 막장】중학교 때 강간될 뻔 했다. 필사적으로 저항하다가, 가까이 있었던 돌로 강간마의 머리 퍽퍽 때렸더니 움직이지 못하게 됐다. · 2 months ago
당연히 전형적인 상냥한 학대임. 그니고 상냥한 학대를 하는 인간의 상당수는 생각이 없어서 그러는것임.
괴이공간: 【2ch 막장】동급생의 모친은 이상하다. 동급생은 고교 졸업 뒤 당뇨병이 악화되서 긴급 입원했는데, 그 모친은 아이가 식사 제한을 받는게 불쌍하다면서 정크 푸드를 사식으로 갔다주고 있다. · 3 months ago
아이치현 서쪽 끝의 야토미시에서 치바현 치바시까지 서울-부산 거리랑 비슷한데 그게 이틀이나 걸리나 했는데... 마쓰야마시는 에히메현이네요 ㅎㄷㄷ 구글맵으로 찍어보면 대충 마쓰야마성에서 치바공원까지 자가운전으로 11시간 정도 걸리는데 본가에서 마쓰야마까지 2시간이랬으니 이건 웬만큼 장거리에 익숙한 사람도 당일로는 힘들겠는데요? 도착후에 남편이 저말...
【2ch 막장】결혼2개월 만에 스피드 이혼했다. 남편과 같이 차를 타고 시댁에 인사를 하러 갔는데, 돌아가기로 예정했던 전날에 남편이 직장에 돌아가면서 나에게 차를 운전해서 돌아가라고 했다. 나는 장거리 운전을 했던 적이 없어서 곤란하다고 했지만…. · 3 months ago
이건 학생이 도시락통으로 담임 대가리 찍어도 무죄
【2ch 막장】어머니는 간호사로, 야근을 하며 병원에 입원한 할머니도 돌보고 있었기 때문에 가족이 식사할 시간이 별로 없었다. 그걸로 초등학생 때 수업참관에서, 담임이 어머니에게 『애정부족이다』하고 에둘러 비난했다. 그래서 화가 난 나는…. · 4 months ago
ㄴㄴ 저건 100% A 잘못으로 봐야 하는 이야기임. 기혼자와 독신간의 사고방식 차이는 어쩔 수 없는건데, 별장 쓰고 싶어서 독신인 C를 끼워놓고 일방적으로 기혼자들 사고방식에 안 따라준다고 욕하고, 남의 사고방식을 뜯어고치겠다고 했다는 이야기잖음.
【2ch 막장】파트타이머에 근무하는 동료A씨에게, 명절 휴가의 “푸념” 을 들었다. · 4 months ago
학생때 추억의 블로그가 아직도 즐겨찾기에 있었네. 오랜만에 괴담들을 읽어 볼까..
저 고등학교때 선생님 한분도 남고 여고 공학 다 겪어보셨다는데, 그분 얘기로는 남학교는 외양간 냄새가 나고 여학교는 닭장 냄새가 나는데 공학(합반 한정)은 신기하게도 그런 냄새가 안난다고 하시더군요
【2ch 막장】신졸자로 여학교 선생님이 되었는데, 직무는 그 나름대로 익숙해졌지만. 의외로 괴로운 것이 여자의 냄새. 주변에서는 하렘상태잖아??하고 무책임하게 말하지만, 흥미없다. 이 직업 시작하고 나서 여자애들 점점 싫어지고 있어. · 4 months ago
나이 지긋한 한 남자가 있다. 부유하지만 가족은 없고, 평온하지만 변화는 없다. 그저 회색 같은 삶이다. 그렇게 살다 죽을 거 같다. ...어느날, 실감도 가지 않는 친척 아이가 맡겨졌다. 가족을 가져본 적도, 아이를 다뤄본 적도 없으니 어찌 대해야 할지 모른다. 그래서 그는 침묵했고 고맙게도 아이 역시 그러했다. 하지만 자신조차 오랫동안 잊고 살았던...
【2ch 훈담】아버지가 변변치 못한 짓을 저질러서, 어머니가 이혼. 체면을 중시하는 외가 쪽 친족들에게는 따돌림을 당했다. 15세 고1 겨울 때, 어머니가 쓰러져 입원하게 됐을 때…. · 5 month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