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26일 화요일

【2ch 막장】중학생 때 아버지가 병사. 아버지의 일기에는, 아버지가 따로 쭉 좋아하던 여자가 있었다고 쓰여져 있었다. 놀랍게도 그 여자는 동급생 A코의 모친이었다. A코는 미인이고 머리도 좋고 스포츠 만능. 용서가 되지 않아서 A코가 좋아하는 남자를 뺏었는데….


330: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 2017/12/24(日) 21:59:35.84 ID:2hh14slz
중학생 때 아버지가 병사했다.
그 뒤, 아버지의 일기를 봤는데 충격적인 것이 쓰여져 있었다.
아버지는 쭉 좋아하던 여자가 있었다.
어머니와 결혼하고 나서는 한 번도 그 여자와는 만난 적은 없었다고 하지만,
그 여자를 쭉 잊지 않았다. 일기에는 그 여자에 대해서만 써있었다.
나와 어머니는 용서할 수 없었다.
어머니는 쭉 아버지에게 진력해 왔는데, 죽을 때까지 그 여자를 좋아했다니.
놀랍게도 그 여자는 동급생 A코의 모친이었다.
A코는 미인이며 머리도 좋아서 스포츠 만능. 더욱 용서할 수 없다.

그때부터 A코를 쭉 관찰하고 있으니까,
아무래도 같은 육상부의 B남에게 반했다고 한다.
내가 슬퍼하고 있을 때 짤랑짤랑 연애 같은걸 하다니 건방지다.
그렇다, A코에게 B남를 빼앗으려고 했다. 
나는 추녀로 바보지만, B남에게 색기를 부리고,
스스로 가○이 벌렸더니 간단하게 걸렸다. 
A코는 나와 B남이 사귀고 있는걸 보고 슬퍼했다. 꼴 좋다.
덧붙여서 어머니도 A코에게 복수를 했다.
「화냥년(アバズレ) 일가는 이 마을에서 나가라」같은 말을 하면서 즐겼다고 한다.






B남과의 교제는 중학 고교 졸업하고도 계속됐고 최근 약혼을 했다. 
그러나, A코가 어디에서 그것을 우연히 들었는지 모르지만, 갑자기 나를 방해했다.
「이 녀석이 B남에게 접근한 것은 B남을 좋아하게 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나에 복수하려고 위한 거야, 게다가 좋아하지 않는 B남에게
몸을 팔면서까지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고 했던 터무니 없는 화냥년(アバズレ)
이라고, B남에게 말했다. 
그 탓으로 B남에게 미움받아서 파혼당했다. 

확실히 나는 A코에게 복수하려고
좋아하지 않는 B남에게 접근해서 가○이까지 열었지만,
사귀고 있는 도중에 정말로 B남을 좋아하게 되었는데 심하다. 
A코 따윈 절대로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
아버지 뿐만 아니라 B남까지 나한테서 멀어지게 하다니.
사랑하는 B남하고 결혼할 수 없게 되다니 죽어도 싫다. 나 어떻게 하면 좋을지?

라는 내용의 상담을 직장 동료에게 받았다.
그 동료와는 그다지 친하지 않다.
알게 뭐야 바보!
마음대로 앙심을 품은 너희들 모녀가 나쁘잖아!

332: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 2017/12/24(日) 22:22:26.52 ID:ATBTJSEo
>>331
기나긴 창작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결말이냐ㅋㅋㅋㅋ

333: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 2017/12/24(日) 22:23:00.28 ID:JWZ/kf51
A코에게 조금 말을 듣기만 해도 파혼하는 B남와는 결혼하지 않아도 좋았지 않을까

335: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 2017/12/25(月) 00:59:46.90 ID:I3QASnqJ
뭐 아마 그 동료의 망상이겠지요.

引用元: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159度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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