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26일 화요일

【2ch 막장】고모가 나에게 「괴롭힘 말이야, 이른바 도태나 훈육이지요. 성격 어둡거나 추녀거나 오타쿠거나, 귀엽지 않은 여자아이에게」라고 이야기 했다. 고모 딸이 중학교 때, 도당을 짜서 한 여자애를 괴롭혔는데, 고등학교에서 그걸 자랑하다 되려 따돌림 당했다고.



7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06(水)04:16:44 ID:rC4
단 몇 년 전까지, 고모는 보기에는 평범한 사람이었다.
다른 현이기도 해서 1년에 1~2번 만나는 정도였지만, 적어도 내가 알기로는, 조금 아버지(고모 쪽에서 보면 남동생)을 대하는게 엄한 것과, 조부모(고모 쪽에서 보면 부모)를 만나는 것을 완고하게 피하는 정도로, 그렇게 이상한 사람은 아니었다.
굳이 말하면 아버지에게
(고모가)메일 어드레스 같은걸 물어봐도 개인적으로 연락은 하지마라」
는 말을 듣고 있었다.

사촌자매와는 그렇게 만날 기회는 없었다.
고모가 집에 올 때도
「귀찮아했다」(고모 이야기)
는 이유로 사촌자매만 집보기했다.
2번만 고모네 집에 갔던 적도 있지만 사촌자매는 방에 틀어박혀 있는지 밖에 나오려고 하지 않았다.
애초에 별로 친척 교제가 진하지 않았기 때문에, 수험이니 뭐니 해서 한동안 만날 기회는 없었다.






지금부터 반년 정도 전, 서류? 건으로 고모가 오래간만에 우리집에 왔다.
오랫만에 만난 고모는 기미와 미간의 주름이 빽빽하게 진해져서 상당히 늙어 있었다.
눈빛도 나빠지고 전체적으로 인상이 나빠지고 있었다.
단순한 노화나 건강이 안좋을까~ 라고 생각하고 흘렸는데, 그렇다 해도 조금 이상한 분위기를 느꼈다.

거실에서 둘이서만 있을 때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들었다.
「○○쨩의 학교에서 말이야, 괴롭힘 같은거 있어?」
하고 갑자기 물어보길래
「없어요~」
라고 대답했더니,
「저런건 말이야, 이른바 도태나 훈육이지요.
성격 어둡거나 추녀거나 오타쿠거나, 귀엽지 않은 여자아이에게 말이야」
갑작스러운 일이라서 곤혹스러워서 아무것도 말할 수 없었다.

고모의 이야기를 요약하자면,
사촌자매는 중학교 때, 도당을 짜서 한사람의 여자아이를 괴롭히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지금, 고교에서 옛날 괴롭힘을 자랑→주위에서 질려서 고립당했다는 것.
「도시니까/부자라서 건방지게 군다」
고 고모는 주장하고 있었다(사촌자매는 가가와 현의 공립 중학에서 오카야마의 사립 고교까지 진학)。
바로 어머니가 돌아왔기 때문에 자세한 이야기는 들을 수 없었지만.

친구가 초등학생 때 괴롭힘 피해자였던 것도 있고, 고모의 주장은 솔직히 기분 나빴다.
그러니까 고모의 언동으로 보고 자라난 경력을 지금까지의 언동에서 추측해서,
「내가 배웅할게요~」
하고 부모님에게 적당히 말하고 고모와 현관 앞에서 둘이서만 있을 때, 문을 닫는 타이밍에
「할아버지 할머니도 틀림없이 훈육이나 도태를 할 생각이었던 거겠죠~」
라고 말해 보았다.
「크야하아」
하는, 목에서 가래를 짜내는 소리를 내면서 화분을 걷어찼다.
정답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다음에 만났을 때가 조금 무섭다.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5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8992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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