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8일 금요일

【2ch 유머】보이스 피싱 전화가 걸려왔는데, 어깨에 앉아 있던 사랑앵무새가 내려와서 수화기에다가 「푸쨩 노란색이 아니야!」「삐삐삣…푸쨩!나는 푸쨩!」


6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07(木)15:26:03 ID:WDR
친정의 사랑새(セキセイインコ)가 사기 전화를 격퇴한 이야기

오래간만에 친정에 놀러 갔을 때 있었던 일
리빙에서 사랑새하고 놀고 있으니까, 전화가 하나 걸려 왔다
어머니가 응대했는데, 어쩐지 곤란했던 모습으로 「네…네…」하고 끄덕거리고 있다
제스처로 대신 받아줘!하고 도움을 요청해 왔으므로 교대했는데,
전화를 걸어 온 상대가 아버지가 근무하는 병원의 부원장으로,
아버지가 의료 미스로 아이를 죽게 해버렸다는 걸 알았다
뭐 그 병원에 부원장은 없고 원래 아버지는 정신과 의사지만



어느 타이밍으로 전화를 끊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깨에 올려놨던 푸쨩 ♂(8)이 수화기에 발/정했다
사기꾼「거기에 대해서 배상금으로서~」
사랑새「푸쨩 노란색이 아니야!」
사기꾼「엑」
당황하는걸 숨길 수 없는 사기꾼
사기꾼「저기、***만…」
사랑새「삐삐삣…푸쨩!나는 푸쨩!」
흥분해서 수화기를 부리로 연타하면서 막 이야기 하는 사랑새
웃음을 참는데 필사적이라서 말이 나오지 않는 나, 그리고 어머니
사랑새「삐로로 너 귀엽네??」
마지막에는 사기꾼을 꼬시기 시작해서 생각치 못하고 뿜었다
한동안 어머니와 둘이서 전화가 끊어진 것도 생각하지 못하고 웃고 있었다

6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07(木)15:37:01 ID:3Et
사랑새ㅋㅋㅋㅋㅋ

6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07(木)15:53:20 ID:Adm
>>667
푸쨩 귀여워 푸쨩

6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07(木)18:20:31 ID:hSU
>>667
입열자마자 소리칠 만큼 푸쨩에게 「푸쨩은 노란색이 아니야」라고 말했던 거냐ㅋ

6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07(木)18:23:13 ID:pSi
푸틴이 사기꾼을 처리한 스레는 여기입니까?

6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07(木)19:02:11 ID:nrw
「푸틴 빨갱이가 아니야!」

67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07(木)20:00:48 ID:WDR
>>672
つ시베리아행 편도표

6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07(木)19:53:55 ID:WDR
한가지 중요한 것을 쓰는 것을 잊어버렸습니다

푸쨩의 날개는 녹색입니다

笑える修羅場、衝撃体験【お茶請けに】3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1866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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