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8일 금요일

【2ch 뉴스】일본 도쿄의 유명 신사, 방탕한 생활로 해임된 전직 신관 남동생이 현직 신관인 누나를 일본도로 습격하여 죽이는 살인 사건 발생. 공범으로 가담한 여성도 살해, 운전기사는 중상.

관련글
【2ch 뉴스】현직 신관인 누나를 살해한 전직신관 도미오카 시게나가, 「나의 아들을 신관으로 모셔라. 그렇지 않으면 저주한다」는 유서를 관계자에게 보내다.

일본의 도쿄에 있는 유명 신사인, 도미오카 하치만궁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도미오카 하치만궁은 약 400년의 역사를 가진 유명한 신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망한 것은 궁사(신관)인 도미오카 나가코(58), 그리고 나가코 씨의 운전기사인 33세 남성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범인은 나가코의 남동생 도미오카 시게나가(56), 시게나가의 지인인 30대 여자로서, 시게나가가 공범인 30대 여자를 살해하고 자신도 자살했습니다.

사건의 내역은 방범 카메라 영상을 보면 7일 오후 8시 30분 경, 하치만궁의 신관 도미오카 나가코 씨가 차에서 내렸는데, 갑자기 동생 도미오카 시게나가가 나타나 일본도로 나가코 씨를 습격하여 살해.

또한 운전기사인 남성도 시게나가의 아내로 보이는 여자에게 습격당하여 팔이 베이는 중상을 입었으며, 시게나가는 곧 아내를 살해하고 자신도 자살을 하여 2명이 모두 사망하였다고 합니다.



경찰의 발표에 따르면, 도미오카 시게나가와 아내가 나가코 씨를 습격하여, 시게나가가 나가코 씨를 살해, 공범인 아내도 살해하고, 자신도 자살을 도모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이 사건의 배경으로 여겨지는 사정이 참으로 어둠이 깊은데….

전대 궁사였던 도미오카 코우에이의 아들인 시게나가는 1994년 11월 궁사 대행에 취임하였으나, 이전부터 불륜을 벌이는 등 여러가지 비행으로 평판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입원중인 상황에서 무단으로 아버지의 퇴임 신고를 했던 것이 발각되어, 2001년 봄 대행에서 퇴임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2006년 1월, 시게나가는 도미오카 나가코 씨에게 협박 엽서를 보냈으며, 경찰에 협박 혐의로 체포되어 벌금형을 선고받았으나, 그 후에도 나가코 씨를 비방하는 행위를 멈추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2010년 12월에 시게나가의 누나인 도미오카 나가코 씨가 궁사 대행에 취임했습니다. 하지만 시게나가는 신관직을 놓고 나가코 씨와 분쟁을 거듭하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2017년 초에는 도미오카 하치만궁이 신사본청에서 탈퇴하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하치만궁 이사회 측은 이미 2010년에 나가코 씨를 궁사로 하겠다는 취지를 제출하였으나, 신사본청 측에서 7년간 허가가 내려오지 않았다는 것이 이유입니다.

여담으로 공교롭게도 도미오카 나가코 씨는 사건이 있었던 12월 7일 자신의 블로그에서, 신관들이 모이는 망년회에 나갔으나 성희롱이 만연하였다고 비판하고, 다른 신관이 자신의 이름을 부르면서 허리까지 손을 둘러서 단호하게 거절했다는 일화를 올렸습니다.

【도미오카 하치만 궁의 여성 신관 도미오카 나가코 씨(58세)가 12월 7일 블로그에 남긴 글】

세상은 잘못된거 아닐까요?


2017-12-07 14:45:00

오늘 아침 5시 밖입니다.


나는 요 며칠, 기분이 좋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망년회 시즌에 돌입하고, 술자리에 나가지 않으면 안되었기 때문입니다.

나는 평소는 집에서 한 방울도 술을 마시지 않습니다만, 연회석에서는 다소 마시는 일도 있습니다.

매일 아침 일찍이니까, 최근에는 무알콜 맥주가 많습니다만…….

특히 싫은 것이 신관이 모이는 회식으로서, 일부 신사의 신관에게는, 성희롱, 파워 해리스먼트, 니글렉트, 괴롭힘……이 당연한 듯이, 횡행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내가 신관 회식에 참가하지 않게 되었던 요인의 하나입니다만, 그러한 행위도 그렇습니다만, 그것을 주위 인간이 멈추기는커녕, 조장하는 말을 하는 것조차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모랄이 없는 사람이 많습니다.

지난번에도 어떤 신사의 신관이, 나를 이름으로 부르며, 몸을 만지고, 손까지 잡고, 허리에 댔으므로, 나는 확실하게 거절하고,「적당히 해주세요」라고 말했더니, ⭕⭕씨가, 「뭐, 뭐, 🌀🌀씨는, 궁사씨와 친척 같은 거니까, 귀여워서 어쩔 수 없겠지요」라고 말하고, 그것을 들은 ⚪⚪씨가, 「하게 하지만 ⭕⭕씨는 말씀을 잘하시네요.」라고 칭찬했습니다.

⭕⭕씨와 ⚪⚪씨는 동급생으로 같은 나이이기 때문에, 같은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나는 싫은 것은 싫습니다❗

그것은 이상하지는 않습니까?

잘못된거 아닙니까?

물론 친척이 아니고, 친하지도 않고, 귀여워서 어쩔 수 없다고 이유를 붙이고, 상대를 조장하는 말로, 넌지시, 나에게 참으라고 말하고 있는 것조차 이해하지 않는 겁니다.

그런건 이상하지는 않습니까?

어떻게 나에게 인내를 강요할 수 있습니까?

여러분도, 싫지 않습니까?

타인에게 「너」라고불리고, 몸을 만져지고, 즐거울 리가 없지요?

자신의 부인이나 따님이, 그런 일을 당하면, 보통은 말리지 않습니까?

그것을 제대로 말리지 않는 「동료」라고 좋은 말로 수습하려고 하는, 용기가 없는 인간이 신관이라니, 싫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후카가와 사람들은 평범한 거리의 사람들입니다만, 만일, 그런 일이 있으면 제대로 주의해 줍니다. 「실례잖아요」라고…….

과연 에도 사람이네요☺

묵묵히 묵인하고, 조장하는 말을 토하는, 신관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자기만이 귀여운, 교활하고 비겁하고 겁쟁이인 인종입니다.

https://ameblo.jp/tomiokashrine/entry-12334480912.html

【그리고 4시간 뒤, 8시 30분. 방탕한 생활을 하다가 해임된 전직 신관인 남동생에게 일본도로 습격당해 살해당함】




1: 紅あずま ★ 2017/12/08(金) 07:52:21.57 ID:CAP_USER9.net
쓰러져 있는 남성…「50cm의 상처가 보였다」  도미오카 하치만궁 사건(富岡八幡宮事件 )
아사히 신문:2017년 12월 8일 3시 58분
http://www.asahi.com/articles/ASKD77L3TKD7ULZU017.html

사건이 있던 도미오카 하치만궁에는 보도진이 모여 있었다 = 8일 오전 0시 1분, 도쿄도 고토구, 스미노 다카유키 촬영


규제선이 붙여진 현장 주변을 조사하는 경시청 수사원들 = 7일 오후 11시 4분, 도쿄도 고토구, 스미노 다카유키 촬영

 「후카가와의 하치만님」으로서 친근하게 여겨지던 역사 있는 신사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가――。
7일 밤, 도미오카 하치만궁(도쿄도 고토구)의 궁사(宮司)등 신사관계자 남녀 4인이 살해당한 사건.
내부 트러블이라는 견해도 있는 가운데, 피를 흘리고 쓰러진 부상자를 현지 주민들에게 불안이 퍼졌다.

 현장 근처에서 라면집을 운영하는 남성(48)은 오후 8시 반 무렵, 짐을 가지려고 가게 밖으로 나왔는데, 30~40대로 양복차림의 남성이 왼팔을 베어서, 도로에 쓰러져 있는 것을 목격했다.
상처의 길이는 50센티 정도로 보였다고 하며, 주위 사람이 간호하고 있었다고 한다.

 남성은 「피가 지면에 뿌려져 있었다. 허약해져서 목소리도 낼 수 없는 모양이었다. 이 주변에서, 지금까지 이런 사건은 없었다. 아주 뒤숭숭하다」고 말했다.





11: 名無しさん@1周年 2017/12/08(金) 07:56:28.65 ID:mLtv8WET0.net
일본도로 가차 없이 베면 그야 그렇게 되겟지요

6: 名無しさん@1周年 2017/12/08(金) 07:55:20.03 ID:jxGoE1ld0.net
왼팔을 50cm 베어졌어?

10: 名無しさん@1周年 2017/12/08(金) 07:56:25.20 ID:UhLdOcAM0.net
누나 척살 뒤에 자신의 가슴을 찔러서 자살할 정도니까, 상당한 각오로 저지른 흉행이군

14: 名無しさん@1周年 2017/12/08(金) 07:57:22.08 ID:+eG+4Xo90.net
>>10
말려든 여자가 불쌍하다
죽인다든가 말하지는 않았겟지

16: 名無しさん@1周年 2017/12/08(金) 07:58:32.16 ID:mLtv8WET0.net
>>14
일본도 들고 있는 남자와 동행하는 시점에서 몰랐을 리가 없잖아

38: 名無しさん@1周年 2017/12/08(金) 08:04:57.77 ID:JjXEcfBD0.net
>>14
동행했을 뿐만 아니라 남동생→누나, 여자→운전기사로 완전히 역할 분담하고 있고
여자는 도망친 운전기사를 100미터나 쫓아가서 덮치려고 했고, 해치울 생각 만만.
마지막에 남동생에게 당하는건 합의한 건지 모르지만.

48: 名無しさん@1周年 2017/12/08(金) 08:07:05.71 ID:ACHCCEES0.net
전과 있었던거 아냐 이녀석(´・ω・`)

0001 夏まっさかりφ ★ 2006/01/26 00:21:48

◇도쿄·도미오카 하치만궁의 전 궁사, 누나를 협박 용의로 체포

경시청 후카가와 경찰서는 25일, 도쿄도 고토구의 도미오카 하치만궁의 전 궁사(宮司,신관)으로,
자칭 개인투자가의 도미오카 시게나가 용의자(44)를
협박 혐의로 체포했다.

조사에 따르면, 도미오카 용의자는 고토구 내에 거주하는 누나(46)에게, 궁사를
퇴직하는 것 등에 대해서, 「올해 내로 결착을 낸다. 각오해」
「옛날의 원한. 지옥에 보낸다」고 쓴 엽서 2장을 보내서 협박한 혐의.
소인은 이번 달 1일과 4일자였다. 도미오카 용의자는 용의를 인정하고 있다고 한다.

도미오카 용의자는 부친의 뒤를 이어서 궁사가 되었지만, 2001년 5월에 그만두었다.
협박받은 누나를 포함하여, 도미오카 하치만궁를 운영하는 친족 에게는, 몇 년 전부터
발신인 불명의 협박문이 보내져오고 있어서, 해당 경찰서에서 관련을 조사하고 있다.

도미오카 하치만궁은, 에도 3대 축제의 하나, 후카가와 하치만 축제나, 스모 대회의
역대 요코즈나의 별명을 새겨둔 역사비(力士碑)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스(요미우리 신문)
http://www.yomiuri.c...ews/20060125i415.htm

55: 名無しさん@1周年 2017/12/08(金) 08:08:13.68 ID:P0Udfd2k0.net
유명한 도미오카 하치만궁에 이런 사건이 일어나다니 놀랐다




68: 名無しさん@1周年 2017/12/08(金) 08:11:34.90 ID:ZazaohsS0.net
신도 부처도 없는 이야기군
내년의 정월에 도미오카 하치만궁에 첫참배하러 가는 놈은 격감할 것 같아.
신사앞 마을 사람들은 성수기인데 재난이구나.

107: 名無しさん@1周年 2017/12/08(金) 08:20:28.66 ID:4QABOagH0.net
요컨대 너무 쓰레기라서 의절당한 남동생이 여자와 함께 누나를 죽인 뒤
자살했다는 것인가

민폐가 되는 남동생이군

143: 名無しさん@1周年 2017/12/08(金) 08:24:30.33 ID:vGSFz0RS0.net
궁사의 지위를 놓고 누나와 남동생이 상속 분쟁하고 있었다.
축제에서 누나인 궁사는 천황도 안내하고 있었다.

남동생은 부모님에게 궁사를 이어받았지만, 라스베가스 도박으로 불상사를 일으키고
2001년에 해임. 누나가 궁사가 되었다.
부모님이나 누나를 비방 중상하는 괴문서를 근처 우편함에 나눠주고 있었다.
남동생은 옛날부터 불량했다고 한다.

누나를 일본도로 죽이고, 공범인 여자가 여성 궁사의 운전기사에게 일본도로 중상을 입히고
남동생이 공범자 여자를 살해하고 자신도 자살.

191: 名無しさん@1周年 2017/12/08(金) 08:32:56.56 ID:qAcSrgCn0.net
>>143
공범 여자는 무슨 이득이 있는건지 모르는 역할이구나

204: 名無しさん@1周年 2017/12/08(金) 08:35:12.73 ID:19yy1ZrIO.net
>>191
정말 그래
최종적으로 살해당했고

569: 名無しさん@1周年 2017/12/08(金) 09:37:03.67 ID:K3jM49rq0.net
>>143
다중채무를 가진 남동생이, 누나를 길동무로 자살이라는 구도?

383: 名無しさん@1周年 2017/12/08(金) 09:05:48.81 ID:dXEnT5U70.net
여자라도 휘둘러서 썩둑 하고 팔을 절단할 수 있는 일본도 굉장하군

399: 名無しさん@1周年 2017/12/08(金) 09:07:54.88 ID:Ob7Y5V810.net
214 名前:名無し募集中。。。[sage] 投稿日:2017/12/08(金) 04:03:38.41 ID:6Er3hqBw0 [1/2]
15년 전의 신사 불각 판에서
[] 投稿日:2002/05/23 01:51:00
 도미오카 하치만궁의 제례는, 산노히에신사(山王日枝神社), 간다묘신(神田明神)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에도 3 대축제로 꼽히고 있다.
 다이아몬드나 루비가 끼워넣어진 일본 최대의 미코시(神輿,신을 상징하는 가마)는, 사가와 택배의 창시자·고 사가와 키요시씨가 봉납한 것이다. 에도시대에는 경내에서 스모가 행해지고, 도미쿠지(富籤,에도시대 복권)의 발상지로서도 이름을 날리는 이 하치만궁의 궁사는, 메이지 이후, 도미오카 가문(富岡家)이 대를 이어왔다.
그러나, 제20대 궁사·시게나가 씨(41)의 소행은 신관으로서는 있을 수 없을 정도로 나빠서, 부친 코우에이씨(73)가 상속권을 박탈하고 배제를 도쿄 가정재판소에 청구했을 정도. 말하자면 의절이 당연한 방탕 아들이다.
 시게나가 씨는, 코마자와 대학, 황학관 대학을 졸업 하고, 친가인 도미오카 하치만궁에서 권예의(権禰宜), 예의(禰宜), 권궁사(権宮司), 궁사대무자(宮司代務者)로서 수행을 쌓고, 1995년에 코우에이 씨의 후계자로서 궁사로 취임했다.
「절분 참배자가 줄어드는 현상에 브레이크를 걸려고, 프랑스 여행이 당첨되는 복권을 기획한 적도 있었지만, 본성 발휘는 그저 사생활 쪽이지」
라는게 타미코(氏子,신사를 후원하는 일족) 가운데 한 사람.
「아무튼 이혼경력이 2회。 처음 결혼은 1남1녀를 얻었지만、 필리핀 클럽에 틀어박혀서 부인이 정이 떨어져버렸다. 2번째 결혼 직후、 한동안 바람기도 안정되어 있었지만, 이윽고 긴자나 긴시초에 클럽 내왕하는게 부활.
호스티스 1명을 애인으로 만든 끝에, 3번째 부인으로 해버렸다. 2번째의 부인은 시게나가 씨에게 재산 분여를 요구하는 것과 동시에, 지금 부인에게도 500만엔의 손해배상 청구하는 소송을 도쿄 지방 법원에 제기하고 있었습니다」
 시게나가 씨 이외의 도미오카 가문은 전원이 두번째의 아내에게 동정적이다. 모친은, 아들은 여성을 심하게 울려서 원망을 받아도 어쩔 수 없는 어리석은 인간이라고 질책했다.
여동생에 이르러서는, 오빠는, 아내가 있으면서 후카가와 유카타 미인 콘테스트 우승자에게 구애를 했다, 이전부터 엿보기 상습범이었다고, 추악한 취미까지 폭로하는 상황이다.
 골육상쟁하는 추잡한 싸움 끝에, 도쿄도 신사청 등에 상담한 코우에이 씨는, 작년 4월, 시게나가 씨에게 사표를 제출하게 하고, 스스로 궁사로 복귀했다.

420: 名無しさん@1周年 2017/12/08(金) 09:10:43.14 ID:vsFcdS6f0.net
>>399
안되겠군
이런 생활하고 있는 남자는, 야쿠자에게 표적이 될거야
이번에도 관계 있을지도 몰라

401: 名無しさん@1周年 2017/12/08(金) 09:08:00.92 ID:40V8iFgG0.net
신관이었던 인간이 신사의 경내를 피로 더럽히다니

43: 名無しさん@1周年 2017/12/08(金) 08:06:37.94 ID:9LkQwymB0.net
연말에 무서운 사건이군

元スレ:http://ai.2ch.sc/test/read.cgi/newsplus/1512687141/

24: 名無しさん 2017/12/08(金) 05:34:42.15 ID:qFSJyOvA0
여러 가지 인연이 있는 트러블인 것은 알지만
애인(30)은 무엇을 각오하고 덮친 것인지 수수께끼
동반자살할 생각이었던 걸까?

4: 名無しさん 2017/12/08(金) 05:29:08.58 ID:DYJC+G3v0
신사본청에서 독립한 곳이었던가?

22: 名無しさん 2017/12/08(金) 05:34:21.19 ID:GK7k2gr80
동요하지 않는 성격이나, 야무질 것 같은 여자 궁사구나

23: 名無しさん 2017/12/08(金) 05:34:35.92 ID:vjhTAtoK0
신사본청이 라스트 보스

35: 名無しさん 2017/12/08(金) 05:37:25.58 ID:ss722Pxz0
이 사람이 궁사가 될 때에 본청과 다퉈서 궁사가 없었던 기간이 몇 년
이탈하고 궁사가 된 건 좋지만 남동생은 그 건으로 불만이었다
물론 이탈하고 누나가 궁사가 된거지ㅋ

41: 名無しさん 2017/12/08(金) 05:38:36.53 ID:ss722Pxz0
고토구 도미오카 하치만궁 도미오카 코우에이 전 궁사는 자신이 근무하고 있었던
종교법인 도미오카 하치만궁의 차지권(토지의 일부) 120 평을 도미오카 하치만궁
에서 착취, 장녀로서 현재 궁사대무자 도미오카 나가코 씨와 그 여동생에게
상속시키고 있었던 것이, 내부 고발에 의해 발각, 신사 본청 및
신사계에서 큰 문제가 되어 있다

77: 名無しさん 2017/12/08(金) 05:45:46.85 ID:IHppBHhU0
지금의 시대에 일본도 휘두르면서 덮쳐오다니 너무 무서워요

91: 名無しさん 2017/12/08(金) 05:48:54.95 ID:V8M4VUfp0
남동생이 원한으로 베었다, 이런 이야기라면 이해도 하지만
함께 있던 여자가 베었다, 이것은 조금 수수께끼이구나

109: 名無しさん 2017/12/08(金) 05:53:15.48 ID:Z0wTB2MV0
남동생이 두 명 죽이고 자살한 것 같기는 한데
남동생에게 살해당한 동반자가 수수께끼야

187: 名無しさん 2017/12/08(金) 06:08:10.75 ID:f8zmu8500
아버지 궁사는 장녀에게 궁사를 계승
그때 사기 같은 행위로 토지를 장녀에게 상속
장녀는 신사에서 일하고 있었던 남동생을 추방
쫓겨난 남자는 장녀를 협박하고 한 번 체포된다

신사본청은 장녀를 궁사로 인정하지 않고
분노한 장녀가 도미오카 하치만궁을 신사본청에서 독립

그리고 남동생이 다년간의 원한을 푼다


지금까지 넷에 나온 정보를 정리하면
경위는 이런 느낌?

197: 名無しさん 2017/12/08(金) 06:09:13.97 ID:FIqRzN860
>>187
남동생은 한 번 궁사가 되었지만 그만두었어
이런 살인귀 그만두게 하는게 당연하지

194: 名無しさん 2017/12/08(金) 06:08:59.41 ID:xT8vkf/L0
남동생이 신사본청이고 피해자가 독립파인가

215: 名無しさん 2017/12/08(金) 06:11:02.91 ID:e63ALNRM0
 에도 3 대축제의 하나, 「후카가와 하치만 축제」로 알려진 도미오카 하치만궁(도쿄)가, 신사본청에서 이탈했다.

유명 신사의 이탈은 각지에서 사례가 있지만, 하치만궁 이전의 궁사는 본청 여명기의 사무총장. 신사계의 재정비에 분주한 인물이 연고된 신사와, 본청 사이에서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가.

 그 유명 신사가 본청으로부터의 이탈을 결정한 것은 5월 말 책임임원회.
결정 내용을 공시해, 본청에 이탈을 통지한 뒤, 8월 말, 종교 법인을 소관하는 도에 이탈을 위하여 신사 규칙 변경을 신청, 9월 28일에 인증 통지가 있었다.


 「현지의 총의를 본청이 참작하려고 하지 않고, 6년도 넘게 방치하는 것은 어떻게 된 것인가.
이유를 조회해도, 정식 회답은 없었다. 지금의 본청과의 신뢰관계가 없어졌다.
현재 신사는 많은 시주자들에게 의지하고 있고, 이탈의 단점도 생각하기 어렵다」고 한다.

 한편의 신사 본청 총무부 신사과는 「이번 사건에 대해서, 본청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없다」고 하고 있다.

http://www.asahi.com/sp/articles/ASKBC34XWKBCUTIL008.html

250: 名無しさん 2017/12/08(金) 06:16:47.54 ID:LsNuf7EL0

(일본 천황과 사진을 찍은 피해 여성을 "가짜 신관"이라고 비난하는 주간지 기사입니다.)


252: 名無しさん 2017/12/08(金) 06:17:43.93 ID:xXROGW5v0
도미오카 하치만궁, 신사 본청에서 이탈…궁사 임명되지 않고

 도미오카 하치만궁은 올해, 신사본청에서 이탈하고 있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하치만궁의 책임 임원회는 2010년, 선대 궁사였던 부친의 퇴임에 따라서, 장녀 도미오카 나가코 씨를 궁사로 하도록, 전국의 신사를 통괄하는 신사본청에 진언. 그런데, 오랜 세월 임명되지 않았다고 한다.

 올해 들어와 임명하지 않는 이유를 조회하는 문서를 신사본청에 보냈지만, 미회답으로 문서를 회송해왔기 때문에, 책임임원회는 이탈을 의결. 그 뒤, 정식으로 이탈이 정해져, 도미오카 씨가 궁사가 되었다. 관계자는 「현지의 총의를 7년이나 무시 당하여, 이탈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한다.

 시게나가 용의자는 한때, 하치만궁의 궁사를 맡고 있었지만, 01년에 사임하였다. 관계자는, 사건에 대해서 「남동생(시게나가 용의자)는, 도미오카 하치만궁이 신사본청을 이탈하여, 누나 나가코 씨가 정식으로 궁사가 된 것이 재미없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http://www.yomiuri.co.jp/national/20171208-OYT1T50004.html

신사 본청의 남녀차별이 부른 사건이고
무능한 넷우익 남동생이 이어받게 하고 싶지 않았겠지

253: 名無しさん 2017/12/08(金) 06:17:57.17 ID:3Vq15HG80
상당히 원망하고 있던 것인가

282: 名無しさん 2017/12/08(金) 06:23:19.69 ID:7o+rd1/V0
이것은 피해자가 나빠요
남자인 남동생이 어째서 이어받지 못한 거야
남동생의 프라이드 생각하면 관계자 머리 이상해요

296: 名無しさん 2017/12/08(金) 06:24:36.04 ID:qmOlWpQj0
남동생이 용의자라니 도대체 무엇이 있었어

324: 名無しさん 2017/12/08(金) 06:28:12.78 ID:PnbCB4+G0
>>296
상속 분쟁
선대가 우익 활동에 집착했던 도미오카 하치만이 신사본청 이탈했다는 것은 시주자가 우익에 진절머리 나서 가해자를 제외하고, 피해자를 궁사로 했을테지?

307: 名無しさん 2017/12/08(金) 06:25:33.67 ID:Ayzh2Q5s0
신사본청의 남존여비에서 시작된 사건?

330: 名無しさん 2017/12/08(金) 06:28:47.47 ID:IIm+jz400
>>307
아마, 일족이 전부 돈더미 + 소행 너무 나빠서
완전히 안되었겠지

332: 名無しさん 2017/12/08(金) 06:28:50.42 ID:hAEGRp370
현지 소스에서

죽은 아버지에 따르면
장녀와 차녀는 친아이지만, 저것은
시〇에서 데려와서 ●가 연결되지 않은
남자로서, 나쁜 짓만 하고 가족들에게
미움을 받아서 상속배제가 성립, 호적에서도
제외되었다

가정외 문제는 본청의 S씨가 신사를 빼앗는걸 노리고 있따는 소문으로
장녀에 대해서 날조해서 공작한 것인가? 잘되서 인사 제외하는데 성공

주간지에 천황을 모독한 가짜 궁사 같은 기사를 쓰게 했다?

장녀는 영리하고 상냥하고 평판이 좋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무서워~ 본청 측과 배제당한 남자는 한패일까?

올림픽도 있어서 땅값이 오른다고 하네요

확실히 본청의 신사 빼앗기는 전국에서 행해지고 있어요
노리는건 부동산인 것 같아요
신사가 빼앗기지 않도록 상속이라는 형태를 취하려고 필사적이었을지도 몰라요

481: 名無しさん 2017/12/08(金) 06:44:26.21 ID:ES1h/n0T0
>>332
부친의 이야기가 정말이라면 무서운 이야기이고, 그것이 부친의 거짓말이고 장남도 친자식이었다면, 이제 어둠이 너무 깊다.

470: 名無しさん 2017/12/08(金) 06:43:08.23 ID:Bkuq03qG0
우사신궁도 신사 본청이 엉망으로 만들었지
내가 알고 있는 유명 신사도 남자 궁사인데 신사본청이 탈취하려 하고

479: 名無しさん 2017/12/08(金) 06:44:12.21 ID:RsQimYoN0
블로그 보는 한 언니도 대체로 싫군
신사본청도 품격이 없다고 판단하고 무시했던 거지
결과가 이것
어느 쪽이 영리하면 분쟁은 회피할 수 있으니까

505: 名無しさん 2017/12/08(金) 06:46:43.80 ID:oK+/Crmr0
남동생은 아마 후계자의 입장을 우연히 듣게 된 나쁜 무리에게 꼬득여져서 유흥삼매하다가, 의절당했겠지
다만 궁사 그만두게 하고나서 16년 지나서, 하치만궁이 신사본청을 이탈하고 나서 3개월에 사건을 일으킨 타이밍이 좀
남동생에게 이상한 이야기를 불어넣었던 인간이 있을지도 모르겠군

510: 名無しさん 2017/12/08(金) 06:47:12.44 ID:PUuX7Xa+0
이득을 보았구나아
누나와 동생이 싸움으로 둘 다 죽다니 추리소설 같아

612: 名無しさん 2017/12/08(金) 06:58:55.39 ID:JjXEcfBD0
궁사가 될 수 없었던 남동생이 언니를 살해라면 있을 것 같은 사건이지만
남동생 교제 상대인 여자까지 참가하고 2명 모두 자살(여자는 남동생이 처리)하는 시점에서 가해자 2명 모두
머리가 미쳐있군. 이런 남동생도 한때는 궁사 했기 때문에, 세습의 폐해구나.

675: 名無しさん 2017/12/08(金) 07:03:49.64 ID:DJIJ/1LQ0
뭐 베어버린 여자의 전투력 굉장해
아니면 역시 일본도가 치트 무기인 것인가

703: 名無しさん 2017/12/08(金) 07:05:48.01 ID:Pu7fRGO10
운전기사 불쌍해 아직 젊고

708: 名無しさん 2017/12/08(金) 07:06:08.77 ID:Jfq1q1Fc0
신사본청은 무서운 조직이구나
여기까지 할거라고는

714: 名無しさん 2017/12/08(金) 07:06:25.19 ID:cXvi62Ye0
후계자 문제보다 칼을 사용하는 여자라는게 가장 주목되는데
현대에서 진검으로 사람을 베다고 상당한 기술이군

751: 名無しさん 2017/12/08(金) 07:09:26.56 ID:m/sbfU/C0
이 남동생의 교우관계·자금의 흐름 쫓으면 여자의 사정도 알겠지
야쿠자와도 관계 있었던 것 같고 주간지를 기다려야지

800: 名無しさん 2017/12/08(金) 07:13:36.97 ID:e63ALNRM0
일본도로 무쌍하는 23세의 여자라는 설정이 원래 비일상이고

56세 독신 남자와, 23세의 여자가 교제한 것도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수수께끼이군

가족과는 무관인데 일본도로 무쌍하는 23세의 여자

일본도는 다루는 방법이 어렵잖아
기술은 필요하다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