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28일 목요일

【2ch 막장】이웃 사람이 크리스마스에 역 앞에서 케이크를 팔고 있었다. 하지만 비싸고 초라해서 별로 팔리지 않았다. 내가 귀가하니까 나한테 매달려서 「아직도 매진되지 않았어! 부탁해! 사 줘!」 억지로 강매한 케이크에는 대나무 꼬챙이가 들어 있었다.





2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27(水)18:47:04 ID:2YY
이웃 사람이 크리스마스에 가장 가까운 역 앞에서 케이크를 팔았다.
하지만 솔직히, 시판품보다 비싼데 겉보기가 초라해서 팔리지 않았다.
이웃에 대기업의 케이크 가게가 출장으로 팔러 온 것도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아르바이트가 끝나고 21시 쯤 개찰구에서 나왔더니, 이웃이
「아직도 매진되지 않았어! 부탁해! 사 줘!」
하고 매달려 따라 왔다.
거기에는 4명 분 케이크가 나머지 3개.
가격이 4,000엔에서 내려가서, 1,800엔으로 반액 이하였다.
「부탁해! 2개! 2개로 좋으니까! 2개로 3,000엔!」
하고, 이웃이 팔에 매달려 붙어서 떨어지지 않는다.

짜증난다고 생각했지만, 20대 젊은이에게 달라붙는 50 가까이 되는 여성.
목소리에 울음기도 띠고 주위의 시선도 아프고, 자신의 체면을 위해서도 어쩔 수 없이 구입했다.
우리집은 8인 가족이지만, 아무도 케이크 같은걸 사는 습관 없었기 때문에.






그러나, 내가 돈 지불한 직후,
「어라 A씨! 케이크 사가 주지 않을래요!
라스트 한 개, 특별히 1,000엔!」
나에게 3,000엔으로 2개 사게 하고 라스트 한 개 1,000엔.
「헤에、 나에게는 3,000엔으로 억지로 2개 사게 해놓고 1,000엔인가。
미안하지만 돈 돌려줘요, 역시 필요없어」
A씨에게 들리도록 말했지만,
「반품불가야!」
라더라.
A씨도
「에에, 그래선 미안해요」
라고 말했지만, 결국 돈은 돌려 받지 못하고.
대신 케이크를 쾅!하고 놓여졌다.

집 돌아오니까 케이크, 크림 쭈글쭈글하고 비스듬해서 짓눌려 있었다.
가족의 첫마디
「더러운 케이크구나」
맛도 이것이라면 요리 잘하는 할머니 쪽이 가족의 입맛를 알고 있는 만큼, 좀 더 맛있다고 생각될만한 거였다.
무엇보다 안에 이물이 들어가 있었어요.
스펀지 안에 대꼬챙이가 남아 있었다.

이웃이 평소부터 가게 선전하고 싶어했으니까, 케이크의 상태를 있는 그대로를 가게 입소문에 게재하니까 고함을 치면서 나타났다.
어머니는
「나, 인터넷 같은건 몰라서」
하고 요리조리 피하고, 할머니는 밭일의 하는 김에 이웃에다가
「저집 케이크 먹고 있었는데 대나무 꼬치가 들어 있어서 찔렸어요」
하고 푸념.
이웃은 명예훼손으로 고소한다고 한다.
마음대로 하세요.


2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27(水)18:51:37 ID:R8a
>>256
>이웃은 명예훼손으로 고소한다고 한다.

일부러 스스로 돈 들여서 공식으로 대꼬챙이 혼입의 사실을 공공연하게 하려고 하다니, 엄청난 자폭이군ㅋ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38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360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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