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29일 금요일

【2ch 막장】친구가 가벼운 발달장애가 있는 언니의 연인을 약탈해놓고, 「언니에게 여자로서 매력이 없으니까 차였을 뿐이지. 아니야? 나는 절대 사과하지 않을거니까. 연애는 생존경쟁이야」


7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2/28(木)00:24:16 ID:YDt
친구(라고 말해도 좋을까?)가 이해불능.


때때로 보고에 올라오는 것 같지만, 친구는 언니의 연인을 약탈했다고 한다.

친구 언니는 공부는 할 수 있지만, 가벼운 발달장애가 있다고 해서
대인관계가 잘 풀리지 않는 것을, 언제나 여동생인 친구에게 바보 취급 받고 있으며
어느새 (친구 눈으로 봐서) 비굴하고 벌벌 떨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친구 언니가 자신의 남자 친구를 빼앗겼다고 알았을 때, 일단은 화냈다고 하지만
친구는 「언니에게 여자로서 매력이 없으니까 차였을 뿐이지. 아니야?
나는 절대 사과하지 않을거니까. 연애는 생존경쟁이야」
라고 말하니까 친구 언니는 고개 숙이고 입을 다물어 버렸다고 한다.

이것 만으로도 우헤아 라고 생각하지만, 친구가 나에게 푸념하는게

저렇게 지독한 말을 들어도 아무 생각도 하지 않는 건지,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건지
분하면 한마디 정도 반론해보면 좋을텐데
언제나 「너도 가끔은 반항하라고!」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입으로도 연애로도 저녀석은 패배자다

…라고.

그런걸 태연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연인을 약탈하고
결국 끝내는 그런 가족 트러블을 줄줄이
게다가 이쪽의 형편도 생각하지 않고 말한다.

나도 틀림없이, 이 애는 업신여기고 있는 거겠지.

이젠 서서히 절교하자.

7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2/28(木)06:58:19 ID:Vtu
>>759
절교하기 전에, 구애했는지 구애받았는지 모르겠지만,
친구에게 매력이 있기 때문에 그런게 아닌건 확실할까.
발언 내용으로 봐서 언니에 대한 라이벌 의식을 간지럽히면, 간단하게 떨어지니까 쉽다.
언니는 이런 플레이 해주지 않았다고 한마디 말하면, 무엇이든지 해 줄 것 같고.
언니에게 이겼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패배자인건 여동생 쪽이야.
남은 반찬을 뒤지면서, 허세를 부리면서 짓고 있는 거야.
타인에게는 그렇게 보인다
언니에게 발달장애가 있는 듯이 여동생에게도 뭔가 있다고 느낀다고 말해주고 싶군…
객관적으로 자신이 보이지 않은 것은 확실한데.

7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2/28(木)11:04:43 ID:YDt
>>761
고마워.

이 아이의 괴상한 일면이 신경이 쓰이게 되고 나서,
언젠가는 제대로 거리를 두고 싶었지만
이번 사건으로 (언니에게는 미안하지만) 좋은 계기가 됐다고 생각한다.

다만, 친구에게는 「당신의 어디가 이상한 것인가」는 굳이 말하지 않는 쫗이 좋을까, 하는 기분도 있다.
그러면, 본인은 자신의 이상성을 깨닫는 일 없이, 주위에서 거리를 두게 되고 마지막에는 고립할테니까.

…이런 생각해 버리는 자신도 성격 나쁘다. 미안해.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4151782/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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