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30일 토요일

【2ch 막장】올케가 결혼을 권유하는 남성과 한 번 만났는데, 불결한 뚱보에 성격도 이상했다. 거절했지만 올케는 「좋은 사람이야, 집안이 부자야!」라면서 자꾸 강요. 나한테 남자친구가 생겨도 강요했는데….




33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30(土)11:23:52 ID:nTA
올케가 쓸데없이 올케의 동료 남성과의 결혼을 권유해 왔다.
밀어붙이는데 져서 1번만 만난 적이 있지만, 불결해 보이는 뚱보였다.
안경에 비듬이 붙어 있었다.

자리에 앉아서 질문 공격.
「혈액형은? 별자리는?」「에…A형입니다, 궁수자리입니다」
「그렇습니까, 그럼 좋아하는 스포츠는?」「테니스 입니다만」
「그렇습니까, 그럼 좋아하는 음식은…」
뭐랄까, 질문만 물어보고 전혀 이야기를 부풀리지 않고 단지 물어보길 계속할 뿐.
「라멘을 좋아합니다. 그쪽은?」
이라고 한 번 흔들어 봤더니
「어째서 그런걸 물어보는 겁니까!!」
하고 분개했다.
(안되겠어 이거)
라고 생각했다.







올케에게 거절했지만
「좋은 사람이야, 집안이 부자야!」
하고 끈질기고 끈질기다.
시누이가 시집가지 않은채 노처녀가 되는게 불안한 걸까 하고 생각했지만, 나에게 남자 친구가 생기고 나서도
「(동료)씨 쪽이 집안이 부자야!」
하고 그치지 않았다.

어제도 말해왔기 때문에 강하게 거절했다.
「지금 남자친구하고 내년에 약혼하는데」
「에~하지만 (동료)씨 쪽이 집안이 부자야」
「아무래도 좋습니다. (동료)씨가 몇조엔 가지고 있어도 결혼하고 싶지 않아요」
「에~ 어째서 어째서?」
하고 끈질겼다.

(이젠 DQN이라도 좋아요)
라고 생각하고
「(동료)씨하고는 섹스 할 수 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라고 말했다.
그랬더니 올케,
헉!
하는 표정이 되더니 어째서인지
「그렇겠네…」
하고 서둘러서 허둥지둥 떠나버렸다.

오늘 아침은 「안녕」이라고 하기 전에
「지금까지 미안했어요」
라고 했다.
이 반응으로 봐서 올케도 그 사람과 섹스는 무리겠지.
그런 남성을 4년간 계속 밀어붙여온 올케가 정말로 신경 모르겠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38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3605030/


그거까진 생각 안했구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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