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4일 월요일

【2ch 막장】남편이 최근 내 물건을 마음대로 사용한다. 몇번이나 그만하라고 해도 낫지 않는다. 이혼하겠다고 하고 「영원한 거지하고 생애를 함께 하는 것보다 훨씬 편해」라고 했더니 이유를 말했는데….


6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04(月)14:47:14 ID:aci
사람의 물건을 마음대로 사용하는 신경 모를 놈.
게다가 나 자신이 사용하기 전에.


나의 남편은 최근 남의 물건을 마음대로 사용한다.

이전, 오랫만에 인터넷에서 염소 우유 보디 소프를 샀다.
근처에서는 팔지 않으니까 인터넷으로 구입했는데,
남편이 상자를 열고 마음대로 쓰고 있었다.
남편에게는 전용 보디 소프가 있는데
「시험해 보고 싶었다」
라는 이유로 저질렀어요.

보디 소프는 아직 낫다.
내 전용으로 사왔던 음식도 당했다.
어째서 한마디도 하지 않는 것인가.
아무튼 나는 독점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물어보면 나눠줄텐데!
스낵 과자 같은건 제대로 봉투를 닫지 않고, 1개 뿐인 막대 아이스에 이르러서는 1입 먹고, 벗겨놓은 채로 냉동고에 넣어 놓았다.








몇 번이나
「그만해」
라고 호소했는데 낫지 않는다.
「이혼도 어쩔 수 없다」
고 말하면 놀랐다.
「주변에는 뭐라고 말할 거야? 시시하게ㅋ」
라면서.

확실히 시시하다.
「하지만 손가락질하게 받는 것은 일순간.
영원한 거지하고 생애를 함께 하는 것보다 훨씬 편해」
라고 말하니까 울면서 애원.
중얼중얼 이유를 말하기 시작했다.
「작년부터 (나)가 (남편)의 연수입을 추월했으니까」
라더라.
아주 조금이지만.

너 쪽이 시시하잖아!!! 




6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04(月)15:08:58 ID:sZQ
>>624
집안 내 퉁퉁(ジャイアン)인가…
게다가 일부러, 이유가 시시하다
남의 신랑에게 말하는 것도 실례이지만, 쪼잔한 남자구나
분하면 연수입 재역전하도록 직장에서 노력하면 좋을 텐데
수고했습니다

6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04(月)15:14:30 ID:uCw
>>624
영원히 거지하고 생애를 함께 하는 것보다 훨씬 편하다

정말 그래
물건에 대한 것 뿐만 아니라 정신이 궁상스러운 남편이구나
마음을 고쳐 먹으면 좋군요
수고했습니다

6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04(月)15:15:59 ID:r7d
>>624
빨리 버려요, 그런 음습하고 시시하고 남자답지 못한 생활쓰레기
그러니까 수입이 오르지 않는 거야ㅋ

6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04(月)15:18:17 ID:Gf9
정말로, 다른 신랑에게 실례이지만, 바보아냐!라고 말하고 싶다
냉큼 >>624의 전 남편이 되어버려ー!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37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979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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