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9일 토요일

【2ch 막장】학교시절 남의 연락처를 함부로 데이트 사이트에 올려서 괴롭히던 친구, 누군가 복수로 그 친구의 연락처, 주소, 얼굴 사진을 이상한 사이트에 올렸다. 친구는 자신이 괴롭혔던 상대에게 「네가 한 짓이야!?」하고 다녔지만….



632. 名無しさん 2017年12月08日 22:53 ID:yPSl5cpz0
자신이 복수한 것은 아닐 뿐더러, 어느 쪽인가 하면 자업자득인 이야기지만.
전해들은 것 뿐이라서 죄송합니다.


학생시절에 나와 메일 어드레스 교환한 클래스 메이트가, 나의 메일 어드레스를 마음대로 데이트 사이트(出合い系のサイト)에 등록했다.
한동안 이상한 메일에 많이 괴롭힘 받았지만, 방치해 놓았더니 그러다가 조용해졌다.







그리고 몇개월 전, 그 전 클래스 메이트의 다양한 연락처가, 그런 계통의 사이트에 마구 노출되었다고 한다.
정중하게 얼굴 사진이나 살고 있는 지역도 붙어있고.

전 클래스 메이트, 신용이 정말로 중요한 곳에 취직했을 뿐만 아니라 약혼이 성립된 직후 였다고 한다.
그리고, 사태를 어떻게든 진정시키려고,
나 이외에도 같은 수법으로 괴롭혔던 상대 몇 사람에게 연락을 하고,
「네가 한 짓이야!?」
하고 힐문했다고 한다.
나는 괴롭힘을 받았을 때 반응이 적었던 탓인지, 확인 연락은 오지 않았다.

하지만, 그것을 약혼자에게 알려져 버려서, 약혼파기.
직장 사람들에게도 수상한 사이트에 이름도 사진도 올라가 있는게 알려져서 해고.
연일 수상한 전화가 걸려 오거나, 자택 근처에서 매복 당하거나 큰 일이라고 한다.

경찰에 상담했으면 좋을텐데, 과거에 자신이 했던 짓을 말해야만 하는 것이 싫은 것 같아서, 최근에는 히키코모리가 됐다고 한다.

【本当にやった復讐報告スレッド】 より
http://bbs.doorblog.jp/archives/1156041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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