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8일 금요일

【2ch 막장】상사가 내가 이웃 부서 동기 남성하고 몰래 사내연애 하고 있다는 소문을 퍼뜨리고 있다. 전혀 사실이 아닌데 아무리 이야기 해도 믿어주지 않는다.



78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07(木)00:24:50 ID:6Ri
상사 푸념입니다

상사 40대 후반, 부하를 잘 돌봐주고 길러주는 것도 잘하고 존경하고 있다
나 26세
A군 이웃 부서 동기

물론 사귀고 있지 않고 회사 밖에는 만나는 일도 없는데,
나와 A군이 몰래 사귀고 있다든가, 저 애들 숨기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다 들키고 있다고
상사가 여기저기 퍼뜨리고 있는 것 같아서 둘이서 함께 곤란하다




서로 가장 사이가 좋은 것도 아닌데 어째서인지 완고하게 믿지 않고,
강하게 부정해도 「응, 알고 있으니까」라든가 「알고 있어요」라고 말하는 주제에
말을 퍼뜨리는건 그만두지 않는다

상사는 머리가 이상하게 되어 버린 것인가

고참여사원들에게도 저번에, 사실은 사귀고 있지요 숨기지 않아도 좋아요 라는 말을 들었다
총무과 사무원에게도 비슷한 말을 들었다

상사가 마음대로 말하고 있다고 곤혹스럽다고 이야기 했는데 상사가 인망이 너무 좋아서,
두 사람 모두 입이 딱딱하다니까~ 같이 되어서 이야기가 끝난다

차근차근 생각해 봐도 식당에서 가끔 같은 테이블이 된다든가,
작년 망년회에서 둘이서 함께 간사였다든가, 동기모임으로 같은 회식에 있었다든가 하는 것 밖에 없다
그런 건 다른 사람들과도 썩을 정도로 하고 있는데
왜 A군와 사귀고 있다는 이야기가 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별로 A군이 실은 나를 좋아하거나 하는 일도 없고, 그 반대도 없다
도대체 상사도 A군과는 접점이 별로 없는데 정말로 무엇으로 A군인걸까
별로 다른 사람이면 했던 건 아니고 순전히 이해할 수 없다

싫은 상사라면 부장에게 상담해서라도 어떻게든 할 것이지만,
존경하는 상사이므로 구두로 약간 강하게 부정 밖에 할 수 없는 것이 가장 아프다…

78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2/07(木)00:39:11 ID:xiH
남자 친구가 생겼다고, 다른 사람의 사진을 모두에게 보여주거나?
약혼자가 있으므로 제멋대로 이야기를 퍼뜨리지 말아주세요.
상대에게 의심 받으면 소송문제가 됩니다, 라고 말하거나

7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2/07(木)00:44:16 ID:Lat
>>786
부정하면 부정할 수록 수렁화 할 것 같은 오지랖 착각남(お節介勘助)
자신의 조언으로 커플이 탄생했다(or 커플이 태어날 무렵부터 지켜보았다)
라고 말하고 싶겠지
그런 사람은 진심에 진심으로 사귀고 있다고 믿고 부정하든 노려보든 아무 소용없고
사귀고 있는 것을 숨기기 위한 연기나 풋풋하구나 정도로 밖에 받아들이지 않으니까
다른 남성과의 결혼 보고하고 거기서 처음으로 「에ーー?!! 거짓말!? 어째서??」하게 되는 거야

사귀지 않는다는 증명도 못하는 채로 못된 장난으로 거짓말이 퍼져서 정신적으로 괴로워졌습니다
하고 상부에 교섭하거나 산업의에게 말하거나, 그런 창구나 조합에 가져가는 정도는 해도 좋다고 생각해요?
정말로 당신의 정신 당해 버리고 나서 도망갈 길이 없을 만큼 몰리기 전에

79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2/07(木)07:04:47 ID:OIh
>>786
A군이 결혼하면, 당신이 「다른 여자에게 A군을 빼앗긴 불쌍한 여성」이 될 것 같아서 무섭네.
A군이나 당신은 연인이 없어?

79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2/07(木)07:08:55 ID:Exl
>>786
지금은 부정하고 있으면 되지만,
어딘가에 연인이 생기거나 결혼하게 되면 굉장히 귀찮아질 것 같아요
존경하는 상사지만, 여기는 마음을 독하게 먹고
지금 상사 상사에게 상담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1832940/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86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