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20일 토요일

【2ch 막장】임신결혼과 이혼, 재혼을 반복하여 싱글맘이 된 여동생, 그 동안 내가 생활비 원조를 해주고 있엇는데 친정부모를 모시고 살던 우리집에 아이들을 데리고 굴러왔다. 그리고 내가 임신한 틈을 타서 부모와 결탁하고 남편을 유혹하여 나를 쫓아내려 했다.



9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1/20(土)09:22:39 ID:3cM
여동생이 나를 엄청 희생시킨 끝에, 은혜를 원수로 갚았다.

8살 연하 여동생이 있다.
이 여동생이 20세 때 임신결혼했다.
대학생이었기 때문에 중퇴하고 가정에 들어갔지만, 상대도 같은 20세 대학생이었기 때문에 생활이 성립되지 않고, 부모에게 부탁받아 여동생 부부에게 할 수 있는 한 원조를 해 왔다.
결국, 여동생은 2 년이 채 안되서 이혼하고 그 뒤 바로 재혼했지만, 그것도 아이만 늘리고 이혼이 되었다.
몸이 약한 부모님은 돕고 싶어도 도와줄 수 없고, 그 나름대로 생활에 여유가 있던 내가 금전 측면에서 지원을 계속했다.
그 동안에 나도 결혼, 남편의 이해도 있었기 때문에 여동생에게는 송금을 계속하고 있었다.
옛날 머리의 혈관을 터진 이래 아버지는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고 있고, 남편과 상담 끝에, 집을 사고 2세대 동거하게 되었다.

거기에 여동생이 굴러 들어왔다.
떨어져서 살고 있었기 때문에 여동생이 그때까지 어떤 생활을 하고 있었는지 몰라서, 간단히 받아 들이게 된 것을 나중에 후회했다.

여동생은 아무튼 사랑 많은 여자로, 엄마 노릇을 못하는 인물이었다.
내가 쌍둥이를 임신중, 자기 아이를 우리에게 맡기고 자신은 남자 친구와 연일 데이트를 하고 있었다.
보기 힘든 부모님이 꾸짖어도 낫지 않고, 그렇다고 아이가 있는데 추운 날씨에 내버릴 수도 없고.
나의 배가 커지고 있었던 것도 있어서 신중을 기하여 입원하게 되기도 하고, 결론이 나오지 않고 시간이 지났다.




여기에서는 어떻게 그런 전개가 되는지 수수께끼지만,
부모와 혹 붙은 여동생의 동거에도 싫은 표정을 비치지 않던 남편이 나의 입원처에 와서,
「더 이상 그 사람들하고 살 수 없다」
고 말했다.

내가 입원중, 여동생은 남편에 올라타려 했다고 한다.
「언니를 쫓아내고 나하고 재혼하고, 가족으로서 사이좋게 살자!
부모님도 찬성해 줬다ㅋ」
고 요바이(夜這い)를 하러 온 여동생에게 들었다고 한다.
아내의 여동생과 일선을 넘는 취미 같은건 없는 남편이 부모님을 캐묻었는데, 부모님은
「큰애는 수입도 있고, 강한 아이니까 혼자서 있어도 괜찮지만, 우리는 누군가 떠받쳐주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으니까」
라고, 이해할 수 없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한다.

캐묻어보려 귀가하려고 해도, 나는 도리어 드러누워서 베개에서 머리를 들 수 없게 됐다.
「장인장모와 처제가 진심으로 기분 나쁘다」
면서, 남편은 자택으로 돌아가지 않고 먼슬리 맨션을 계약해서 거기서 살기 시작했다.

나의 건강이 안정되었을 때, 남편이 동석한 장소에서 자택에 전화하여 무슨 일인지 따졌다.
거기서 남편이 들었던 것과 거의 같은 취지의 말을 들었다.
“너는 남편과 헤어지고 남편은 여동생과 재혼, 너는 부부가 융자를 낸 집에서 쫓겨나고, 뱃속의 쌍둥이를 혼자서 낳고 길러라”
라는 것.
「벌써 너의 짐은 정리가 끝났으니까, 낳으면 이사하세요ㅋ」
라고 어머니에게 들었을 때는 너무 화가 나서 혈압이 치솟았다.
임산부가 아니면 자택에 고함 지르면서 들어갔을 거라고 생각한다.

우리 부부의 의견은
『부모와 여동생을 한꺼번에 폐기』
로 일치하고 있었기 때문에, 남편에게 전부 맡겼다.
「대청소 감각으로 해치우자」
고 말하고, 무사히 낳는 것에 전념했다.
남편은 근린 지방에 사는 자기 친척들을 모아서 부모님과 여동생을 쫓아내 주었다.

「아이가 있는데 쫓아내는 거야?」「우리는 약해!!」
하고 어머니와 여동생은 울면서 날뛰었다고 한다.
아버지는 어느 쪽이냐 무해했지만, 기회주의라서 강한 쪽의 의견에 올라타는 사람이기 때문에 도움이 안되서, 한꺼번에 폐기.
외가집 친척에게 사정을 설명하고 신병을 인수해 달라고 했다.
집의 열쇠도 교환하고 보안 대책도 확실하게 하고, 빈 집이 되어 버린 1층 부분에는 남편 형의 업무(설계 관계) 사무소로서 임대하게 되었다.

외가집 친척이 부모님과 여동생을 감독해 주고 있지만, 한 번 나의 입원처에 돌격해왔다.
남편이 사전에 병원에 사전 교섭을 해주었으니까 만나지 않았지만, 한시기 자동응답전화가 자비를 요청하는 소리에 펑크났다.
저기까지 우리 부부를 깔아뭉개 놓고, 이제 와서 나에게 도움을 요구하는 신경이 모른다.


조카딸 둘까지 한꺼번에 폐기해 버렸지만, 외가집 친척은 농가니까 굶어서 죽는 일은 없을 것이고, 지금은 무사히 태어난 쌍둥이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9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1/20(土)09:45:14 ID:ghv
>>964
무사히 출산 축하합니다.
미친 부모님, 여동생하고 떨어져서 잘됐습니다.

9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1/20(土)09:48:49 ID:MjY
>>964
도중의 『여기에서 왜 그런 전개되는 것인지 수수께끼』라고 쓰여져 있지만, 아무리 부모님에게 부탁받았다고 20 넘은 애 딸린 사람에게 자꾸 먹이를 줬기 때문이예요.
그래서는 그만큼 얕잡아봐도 어쩔 수 없어요.
신랑은 상당히 참았던게 아닐까.

9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1/20(土)11:08:45 ID:GRX
>>966
『언니니까 동생을 돌보는건 당연』하게 길려져 왔다고 생각한다.
세뇌가 풀려서 좋았다.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  より


대청을 빌려주니 안방까지 넘본다는 말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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