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30일 화요일

【2ch 괴담】『심령 스팟으로 현지에서는 유명한 공원』


77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2017/10/17(火) 17:28:56.69 ID:fi+Hc1e50.net
심령 스팟으로서 현지에서는 유명한 공원이 있었는데,
꽃놀이 시즌에는 사람이 번화하게 몰리고, 토일요일이면 전망대에 사람이 자주 모이는 곳.
그러나 밤이 되면 심령 스팟이 되고, 젊은 사람들이 자주 담력시험하러 가는 곳으로 유명했다.
나도 친구하고 같이 가기도 했지만 무슨 일도 없고 즐거웠다.
그러다가 유령을 보고 운 녀석이 있다든가, 차를 두고 도망쳤다든가, 그런 이야기를 들었다.
음 그것뿐이었다.



그리고 20년 뒤, 오토바이를 사고 혼자서 그 공원에 낮에 가보았다.
낮이라면 무섭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고, 공원의 길을 거러서 올라 갔다.
도중, 개를 산책시키고 있는 40대 정도의 여자를 만났을 뿐, 그 이후에 공원 내에 누구 한 명으로 없었다.
공원의 전망대에 도달했다.
그러자 아주 굉장한 시선을 느꼈다. 나무숲이 바람으로 웅성거리고, 더욱 무엇인가 존재를 느꼈다. 비정상일 정도로.
나는 무서워져서 주차장까지 달렸지만, 시선과 존재감은 뒤를 따라 오고 있었다.
서둘러 오토바이에 올라타서 공원을 뒤로 했다. 

그리고 나중에 들은 이야기, 그 공원에 나오는 유령은 「개를 데리고 있는 여성」이었다.


ほんのりと怖い話スレ 126
http://toro.2ch.sc/test/read.cgi/occult/1507703100/

그래. 유령이라도 개는 산책 시켜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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