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19일 월요일

【2ch 막장】회사 회식 뒤, 술취한 과장이 「바래다 줄게」라면서 지하철까지 따라왔다. 그러더니 「너를, 어떻게 대해주면 좋을까…」「여동생으로서 대해주면 좋을까, 그렇지 않으면…」「지금부터는, 너를 여동생으로서가 아니라…」



79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18(日)14:35:42 ID:YuE
금요일 밤.
회사 회식 뒤, 과장이
「바래다 줄게」
하고 접근해 왔다.
나는 삼십전후 독신, 과장은 마흔전후로 기혼자 아이 있음.
아직 밤 10시 정도이고, 여러 가지로 귀찮을 것 같으므로 거절했다.
그러나 역으로 향하는 나의 뒤를 따라 오는 과장.
바래다 준다면 택시가 아닌 건가. 탈 생각은 없지만.

「이젠 됐습니다, 돌아갈 수 있습니다」
라고 몇 번이나 말했는데
「아니아니 위험하니까」
하면서 떨어지지 않는 과장.
에에이 술냄새가 나서 짜증난다. 과장이 아니면 경찰이나 역무원에게 인도하고 싶다.







결국 함께 전차를 타고, 과장은 찰싹 나의 곁에 들러붙어 앉았다.
그리고 말하기를
「너를, 어떻게 대해주면 좋을까…………」
라고.
「하아, 내가 무슨, 실패했습니까」
「아니, 여동생으로서 대해주면 좋을까, 그렇지 않으면…………」
「하?」
「너는 어떻게 해줬으면 하지? 나도 곤란해…………」
물론 나는 과장의 여동생이 아니다. 여동생 취급받은 적도 없다. 해와도 거절한다.

말끝에 「…………」가 붙는 것은, 여운을 주기 위한게 아니라, 과장은 곤드레만드레 취해 있어서 반쯤 잠자고 있었으니까.
「지금부터는, 너를 여동생으로서가 아니라…………」
하고 중얼거린 뒤 조용해졌다.
다리를 벌리고 입 열고 잠자고 있었다.

이 틈으로 도망치려고 일어선 상황에서, 모 역에 도착하고 문이 열렸다.
나는 순간적으로
「과장님! 도착했어요! 내려주세요!」
라고 고함쳤다.
과장은
「아아…………」
같은 말하면서 혼자서 내려갔다.
플랫폼의 벤치에 지쳐서 주저앉은걸 본 상황에서, 문이 닫히고 출발했다.
그대로 나는 자택이 있는 역까지 타고, 무사히 돌아왔다.

월요일에 출근하면, 과장이 풀이 죽어 있었다.
과장하고 사이가 좋은 사원에게 넌지시 물어보니까,
금요일 밤, 과음한 과장은 집과는 전혀 다른 노선의 전차를 타버렸고, 게다가 전혀 모르는 역의 벤치에서 잠들어 버려 막차를 놓쳤을 뿐만 아니라 감기에 걸리고, 역무원에게 쫓겨났지만 역 앞은 주택가라서 인터넷 카페도 없고, 어쩔 수 없이 전화로 택시를 불렀는데 한밤중인데다가 멀어서 터무니 없는 요금이 됐고, 화가 난 부인에게 용돈을 빼앗겨 버렸다고 한다.

그리고 나서 과장은 얌전하다.
뭐랄까, 나를 자꾸 따라다니던 것도 기억나지 않는 걸지도.

불륜하고 싶은 사람은 과음하면 안돼요, 라는 이야기가 될까………….


79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18(日)16:06:45 ID:oCE
>>795
GJ!


笑える修羅場、衝撃体験【お茶請けに】3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1866304/


주정뱅이 귀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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