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7: 2018/01/05(金) 17:23:24.26 ID:imCyw7XN
첫 참배를 갔다가 지갑을 분실.
어디에 떨어뜨렸는지 생각해도 몰랐지만
다음다음날에 경찰에서 전화가 왔는데
나는 지갑을 떨어뜨린게 아니라 소매치기 당했다는걸 알았다.
지금까지 소매치기 피해를 입는 사람을
얼마나 둔하냐고 생각했지만 정말로 한심했다.
장소와 시간대를 말해도 전혀.
574: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 2018/01/06(土) 05:00:10.39 ID:+/LMbo3D
>>547
프로의 기술이니까
나도 외국에서 지갑을 소매치기 당했지만 전혀 깨닫지 못했다
언제 소매치기 당했는지 모르는 정도가 아니라
마지막으로 지갑을 확인하고 나서 없는걸 눈치챌 때까지 단 몇 분,
그 사이에 접촉하거나 접근하거나 했던 인물의 기억이 없는 레벨
575: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 2018/01/06(土) 06:09:27.28 ID:SaeHTXBh
>>574
어머니가 동년대 친구들과 단체로 파리 여행했을 때, 소매치기 당했다
그러나 친구가 깨닫고, 아주머니들 집단에서 소매치기 남자를 마구 질책해서 항복시켜서
지갑을 되찾아 주었다고 한다
아주머니 파워 대단하구나。(당시 40~50대)
소매치기 당하는 어머니도 둔하지만, 들키는 소매치기도 엄청 둔한 듯한….
引用元: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159度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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