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9 :1 : 2018/01/23(火)23:47:43 ID:nlK
고교시절 동급생(조금 페이크 있음)
그 아이(A라고 한다)는 같은 동아리 활동에 소속되어 있었지만, 조금 분위기 읽을 수 없는 아이였다.
・쟈니스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끼어들어 와서, 완전히 다른 화제를 한다(애니나 만화나)
→아무도 모른다, 흥미가 없으므로 가볍게 흘려도 끈질기다
・남의 이야기에 끼어들어서 아는 척하면서 지식 자랑한다(게다가 잘못하고 있다)
・A가 어떤 남자를 귀찮게 하다가 미움 받아서(A가 원인), 너무 지나치다고 여자에게 주의받아도
「모두 나를 싫어하는구나 미안해 사과할게」라고 여자 그룹한테만 말한다
→덧붙여서, 남자에게 사죄 없음
・그 밖에도 여러가지…
조금 「응?」하고 생각하는 일도 있었지만, 부활동도 같이 하고…라면서 같이 지냈다.
여자가 많은 부활동이었으므로 다소 어색하긴 했지만, 괴롭히거나 따돌리거나 하는 일은 없었다.
계속됩니다
960 :2 : 2018/01/23(火)23:49:00 ID:nlK
2학년 생이 됐을 때 A는 다른 클래스가 되었다.
같은 클래스였던 친구 없고 불안할 거라고 걱정했지만, 본인은 괜찮다고 말하고 있었다.
부활동과 복도에서 밖에 A하고 만나지 않게 됐고, 말할 기회도 줄어들었다.
자주 「새로 생긴 친구 B가 말이야」라고 이야기 했지만,
나에게 있어서는 이름도 모르는 완전 남이었으므로 반응하기가 곤란했다.
얼마 지나서, A가 B에게 「부활동에서 괴롭힘 받고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는걸 들었다.
공통된 친구에게 넌지시 물어보니까, 그냥 날조해서 동정을 얻으려고 했던 것 같다.
「말을 걸면 무시한다」「같은 그룹인데 피한다」같이 아무도 짚이는 점이 없는 것 뿐.
솔직히 환멸했다. 다행히 B는 이쪽에 접촉하는 일은 없었다.
961 :3 : 2018/01/23(火)23:49:38 ID:nlK
이 무렵부터, 부원 C에게 A가 노골적으로 들러붙게 되었다.
나와 C는 같은 직무이므로, 함께 행동하는 일이 많았지만, A가 마구 방해한다.
휴식시간에 이야기하고 있으면 세치기해서 C를 데려가려고 하거나,
C의 일만 도와주고 「너는 끝나지 않았으니까 C쨩은 나하고 놀자!」고 말하거나.
C는 곤란했지만 마음이 약해서 아무것도 말할 수 없는 느낌이었다.
3학년 생이 되고 부활동 은퇴가 가까워져서, 모두 찌릿찌릿 해지기 시작했을 때, A는 얌전해졌다.
분위기를 못읽는건 변함없었지만, 전에 비하면 아직 좋았다.
C에 찰싹 달라붙지도 않게 되었다.
계속됩니다
962 :4 : 2018/01/23(火)23:50:20 ID:nlK
이것으로 끝입니다
수험 시즌이 끝나고 마지막 부활동 모임이 있었다.
거기서 오래간만에 말했지만…
A「어디 대학으로 했어ー?」
나「○○이야」
A「엑 거기? F랭크잖아 웃음 ××군(누구?)도 말했어 웃음」
아니, 너 거기보다 편차치 10 아래인 곳이잖아.
애초에 남 앞에서 그런 이야기 하는 거야?
마지막 마지막까지 기대를 배반하지 않았던 A.
그때까지 쌓여왔던 작은 울컥거림이 생각나서, 「아 그래」하고 도망갔다.
무엇인지 이미 기가 막혔다. 지금도 생각하면 기가 막힌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5352160/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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