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1/31(水)12:39:43 ID:8Fl
중학교 시절의 동급생 A코와 오랫만에 만났다.
「요즘 어떻게 지내ー?」
하고 이야기하는 흐름으로, 오랫동안 근무하던 회사를 그만두고 독립했다는 이야기를 하니까,
자기 인맥으로 업무를 소개해 줄게 줄게 하는 전화가 매일 같이 오게 됐다.
「그런 사람을 마침 찾았다!」는 상대라면 몰라도, 소개하고 싶어하는게
「가능성은 제로가 아니다」
라든가,
「교제하고 영업을 열심히 하면 수주할 수 있을지도 몰라」
싶은 상대 뿐.
상대에게도 폐가 되고, 이쪽도 고객은 그 나름대로 바쁘니까 솔직히 필요 없다.
거절해도
「지금은 괜찮아도 곤란할 때가 있을지도 모르니까!
경영이란 그런 것이야!」
등등 끈질기다.
나도 지극히 평범한 입장이지만,
임신 결혼으로 직장 그만둔 A코에게 경영 이야기를 듣고 싶지는 않은데.
만나고 있을 때도 공통된 지인을 업신여기는 발언을 하고 있어서 좋은 인상이 없었는데,
전업이 되어도 「사람과 돈을 움직이고 있다」고 자랑하고 싶겠지.
나에게 사람을 소개하고
「얘는 내 덕분에 살아났어」
라고 마운팅하고 싶어하는게 뻔히 들여다 보이니까,
(A코와는 교제를 줄여나가야지)
라고 결의했다.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56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6154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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