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6일 화요일

【2ch 막장】친구가 집에 놀러와서 너무 지나치게 사양한다. 「손을 씻어도 괜찮겠습니까…?」「샤워를 써도 괜찮겠습니까…?」 평소에는 전혀 경어 사용하지 않고 허물없는 사이인 주제에





23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05(月)17:42:14 ID:yjC
너무 지나치게 사양하는 친구가 신경을 몰라서 화가 난다.

집에 놀러 오면
「손을 씻어도 괜찮겠습니까…?」
「샤워를 써도 괜찮겠습니까…?」
평소에는 전혀 경어 사용하지 않고 허물없는 사이인 주제에
집에 와서 + 무슨 비품을 사용할 때만 이렇게 된다.
경어 + 벌벌 떨면서 치켜뜸. 연기하고 있는 것 같이 겁먹은 걸로 보인다.
내가 안된다고 말하면 손 씻지 않을 거야? 샤워하지 않을 거야?
평범하게 「손 씻을게ー」「샤워할게!」라면 전혀 초조하지 않은데.

지친 겸손은 불쾌한 감정을 일으킨다고 생각했다.


2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05(月)18:15:42 ID:vFU
>>235
>평소에는 전혀 경어 사용하지 않고 허물없는 사이인 주제에
집에 와서 + 무슨 비품을 사용할 때만 이렇게 된다.

그건, 불쾌한 언동이나 그런 것이 아니고,
자라난 가정환경에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2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05(月)22:58:34 ID:fXw
>>237
으ー음。
물론 그 아이의 가정 사정을 자세히 알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만
모녀가정으로 세자매로서 지극히 평범한 집안이라고 생각합니다.

24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05(月)23:42:17 ID:8FQ
그 아이의 가족에 극단적으로 자신의 물건을 쓰는걸 싫어하는 사람이 있었던게 아닐까
라고 게스퍼(ゲスパー) 해봤다

24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06(火)06:00:51 ID:pSx
>>244
혹은 그렇게 말하지 않고 사용하면 부모가 격노한다든가.

引用元: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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