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07(水)23:23:10 ID:jsk
언니가 남자친구에게 차였다
「의미를 몰라!」하고 토라져 있지만, 나는 언니 전남친의 기분을 잘 안다
언니는 타인과의 경계가 이상해서, 자신의 물건과 타인의 물건의 구별이 애매하다
여동생(나)의 속옷이 귀엽다고 입어 버리거나, 남동생의 칫솔 사용하거나, 성인이 됐는데 부모님 침대에서 자거나
들은 이야기로는 사이가 좋아진 친구의 가방 같은 것도 빠짐없이 뒤지고 다닌다고 한다
「가족이니까」「친구인데」「꺼림칙한 것이 없으면」하는 반응이라 화내도 소용없다
한 번 반격하니까 열화 같이 분노했지만, 열이 식으면 재범
아무리 화를 내도 부탁해도 왜 나쁜지 설명해도 소용 없다
난관 대학을 졸업했으니까 머리는 좋을텐데, 무슨 말을 해도 타인의 물건에 손을 뻗어 버린다
부모님은 그야말로 언니가 어렸을 적부터 언니의 물건에 이름 마구 쓰고, 「자기 이름이 써있지 않은 건 손에 들면 안돼」하고 교육했는데도 안됐다
그러니까 남자친구에게도 똑같이 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가볍게 추측해도 집 뒤지기나 스마트폰 만지기나 타월 같은 생활잡화를 가지고 가거나 하는 생각이 떠오른다
언니는 그것을 저지르다가 많은 친구나 역대 남자친구에게 도둑으로 욕을 먹고 절연당했으니까
언니는 의미 모른다!고 아우성치고 있지만, 언니 쪽이야말로 의미 모른다
사실은 바보일까
굉장히 미인으로 커뮤니케이션 능력 높아서 우량한 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언니
유일한 결점은 손버릇이다
다행히 손버릇 이외의 윤리관은 있기 때문에 바람기나 불륜은 하지 않지만
언젠가 언니에게 전과가 생길 것 같아서 무섭다
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07(水)23:40:30 ID:8H4
>>26
틀림없이 전과 붙을 거니까 방목하지 말아줘, 도둑질하려고 하면 애완동물처럼 찰싹 때리고 싶다.
3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08(木)01:46:41 ID:qlC
>>26
머리가 나쁜게 아니라 장애가 아냐?
정신병원 데려가면 병명이 붙겠지
연령으로 봐서 어릴 때 체크받았을 것 같지만, 간과되었던 걸까
3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08(木)03:55:34 ID:Ssm
>>26
빈둥거리지 말고, 가족이 정신과 데리고 가세요.
가족회의 열고, 여기에 썻던 것을 일단 언니가 안정됐을 때 이야기 해보면 어때?
개인적으로, 어째서 남의 칫솔이나 남의 물건을 무단으로 사용하는지, 어떻게 친구에게 미움받고 어떻게 남자친구에게 차였는지, 원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어른이니까 설명해 보고 들어보고 싶다.
짐을 일부러 뒤져서 격노시키고, 언제나 언니가 취하는 대응해서 언니의 반응도 보고 싶다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57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794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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