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03(日)11:33:39 ID:1fr
그럼 내가 흐름을 바꾼다!
선물 선택 센스가 없는 친구가 스레타이틀
망년회에서 선물교환이 있으니까 고르는걸 도와달라는 말을 듣고, 잡화상에 동행했다
예전부터 센스가 없는 게 아닌가 생각했지만, 이번에 그것이 확신으로 바뀌었다
예산은 500엔 정도, 그렇기 때문인지 모르지만, 처분 세일품 웨건에 직행해서 물색하는 친구
그러나 처분품은 더러운 것이거나 구깃구깃 하거나 한 것이잖아
스스로 사용한다면 아직 어쨌든, 선물을 그 가운데서 고른다는 발상이 나에게는 애초에 없었다
처분품도 포함하여 점내를 돌아보고, 친구가 후보로 고른 것이
・잘 이해가 안되는 모양의 도자기 작은 접시(접시 1장만 있어도…)
・포스트잇과 포스트잇 세트(그렇게 포스트잇만 잔뜩 필요한가?)
・패키지가 구깃구깃한 손수건(모양은 귀엽지만 명백하게 여름옷)
・개 일러스트가 그려진 세배돈 봉투(봉투만…)
거기에 더해서
・아마존 기프트 또는 스타벅스 기프트(친구의 결혼 축하선물 후보에 넣었다가 쓴웃음 당했던 과거가 있다)
또 몇 가지 있었지만 잊었다
손수건이나 양말이나 과자나, 신품으로 예산 내에서 흔한 물건은 얼마든지 있다고 어드바이스 해도
「양말은 사이즈가~」「여자용품이 남성에게 당첨되면~」「너무 흔하니까~」
하고 이야기가 안 통한다
결국 그날은 선물은 사지 않았지만, 처분품 코너에 있던 포토 앨범을,
「가족이나 친구가 출산했을 때 축하용으로 사야지」
라고 말하면서 구입하고 있었다
원래은 예뻤을 테지만, 많은 사람이 만졌기 때문인지 좀 더럽다
그걸 축하용으로 사는 거야?라고 내가 반대 의견을 내세워도, 원래 5000엔 오버인 물건이 반액!이라면서 양보하지 않았다
원래 아무도 출산할 예정 없는데…
포토 앨범은 이런 녀석입니다
5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03(日)11:44:32 ID:lB6
>>572
>원래 5000엔 오버인 물건이 반액!이라면서 양보하지 않았다
뭐랄까 그 사람은 원가와 할인율(?)이 전부인 거겠지…
5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03(日)12:46:26 ID:1fr
>>573
아마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싼 것을 고르고 싶어했다
친구의 결혼 축하 선물을 선택했을 때도, 요청받은 물건을 라쿠텐에서 싼걸 찾아냈다
그런 주제에 해외여행에는 매년 가기도 하니까, 의미를 모르겠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37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979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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