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일 금요일

【2ch 막장】10년 전 미팅에서 한 번 식사했을 뿐인 A, 오랫동안 연락이 없었는데 갑자기 「A입니다.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까?」 이미 남친이 있어서 무시하고 있어도 계속 보내다가….



4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16(金)12:49:03 ID:yh3
낮부터 빈둥거리는 임산부입니다만, 처음으로 씀.


10년 전에 미팅에서 알게 된 A・B。
양쪽 모두 메일 어드레스 교환하고 1번씩 식사하러 갔습니다만,
A는 식사 중 뒤쪽 소리가 신경쓰이는지 두리번 거리고 시종 수상한 움직임을 하고 있었습니다.
B와는 식사 중에 이야기가 들뜨고, 그 뒤 B하고 사귄다 사귀지 않는다 까지 갔습니다만, 결국 소원해져서, A와B 모두 연락이 되지 않게 됐습니다.







한동안 지나고 나서 A로부터 오랫만에 메일.
「A입니다.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까?」
완전히 A를 잊어버리고 있었습니다만, 그때는 이미 남자친구가 있었으므로 읽고 무시하고 있었습니다.
그 뒤로도 종종 A로부터
「A입니다. 기억하고 있습니까?」
라는 메일이 오고 있었습니다만, 답장하지 않았은데 메일이 오는데 기분 나쁨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최종적으로 수신거부한 계기가
「A입니다. 나와 기분 좋은 것 하지 않겠습니까?」
라는 메일.
오자마자 바로 수신거부했습니다.

어째서 1번 식사만 했을 뿐인 나에게 여기까지 메일을 계속 보냈는지 수수께끼입니다.

【チラシ】雑談・相談・質問・ひとり言【もどき】 36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5518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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