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3일 화요일

【2ch 막장】남편의 동기가, 자기 아내가 스마트폰에 빠져서 2살 된 딸을 잊어버리고 공원에 놔두고 왔었다는 이야기를 했다. 남편을 빼고 회식하던 멤버들이 다같이 집에 찾아가서 아내에게 설교하려 했는데, 아내가 울면서 진실을 말했다. 사실 범인은 그 동기였다.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한밤중에 술취한 아버지가 귀가, 같은 동료인 술주정꾼을 데리고 「×코(어머니) 얌마, 나와라!」
【2ch 막장】술자리에서 남편 동료「아내가 전업주부인데 게으름뱅이라 집안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 환멸했다. 헤어지고 싶다. 우리집에 가서 설교해줘.」 그 동료 집에 가니 만삭의 아내가 나왔다고.


9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3/10(土)19:49:43 ID:vtx
남편의 동기가, 자기 아내가 2살 된 딸을 공원에 두고 와서 하마터면 대참사였을 거라는 이야기를 했다.
전날, 남편은 동기 몇 사람과 마시러 가고 있었는데, 그 가운데 1명의 동기가 아주 취한 기세로 아내 푸념을 마구 했다고 한다.
아내가 공원에서 스마트폰에 푹 빠져서, 그대로 딸의 존재를 완전히 잊었다. 그대로 귀가해와서 동기가 고함치니까 공원에 얼른 돌아갔다. 딸이 모래 밭에서 혼자서 놀고 있었다.
뭐야 그거 너무 무섭다고 생각했는데, 실은 그 이야기, 동기와 아내의 위치가 반대였다. 즉, 동기는 자신의 실태를 전부 아내에게 덮어 쒸우면서 주위에 선전하고 있었다.
회식을 하고 있었던 그 날에 참가하던 멤버가 아내에게 돌격(남편은 도중에 퇴석했기 때문에, 돌격했다는 것조차 모른다), 그 아내는 울면서 진실을 말한 것 같다.
동기 본인은 취했던 탓인지, 완전히 아내 탓이라고 기억을 고쳐쓰고 있어서 당당했다.





후일, 남편에게 돌격한 멤버는 동기에게 속아서 수치를 겪었다고 푸념했다고 같다. 나, 두 번 다시 저놈들하고 술마시러 가지 않을 거라고 침울해져 있었다.
그리고 어제, 동기는 정색하면서 「나는 저녀석을 감싼 적이 있는데, 저녀석은 나를 감싸줄 생각이 없는 것 같다」고 푸념했던 것 같다.

감싼다→동기가 자신의 모친의 1주기에 필요한 소지품을 잊었다(물건은 무언가 모른다)→친척들 가운데 아내만이 혼났다→동기 「아내는, 어제까지 미열이 있어서 힘들었어. 용서해줘.」
이런 느낌이었다고 한다. 뭐랄까 정말 여러가지로 믿을 수가 없다.
그 아내 분, 나는 만난 적도 없는 사람이지만, 빨리 이혼할 수 있기를 응원하고 있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0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0261763/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