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1일 일요일

【2ch 막장】달걀이 들어간 과자로 시식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 할머니와 손자가 왔다. 손자는 달걀 알레르기가 있어서 안 먹는다고 하는데, 할머니가 「역시 손자도 먹으세요. 조금이라면 괜찮아요」 하고 강요했다.




44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3/09(金)14:51:26 ID:zfE
부업으로 시식 아르바이트 하고 있다(자주 슈퍼에서 하고 있는 것)
시식대에는 반드시 알레르기 표시를 붙이고,
아이에게 시식할 때는 반드시 보호자씨에게 알레르기의 유무를 물어본 뒤에 하는게 룰

그러나 전날 달걀이 들어가 있는 과자의 시식을 하고 있는데 할머니와 남자아이가 왔다
알레르기는 없으십니까?라고 물어보니까 할머니가 말하길 「손자는 가벼운 달걀 알레르기가 있던 것 같은데?」 라는 것
손자는 달걀이 들어가 있으니까 안먹는다 고 했으므로 할머니만 시식을 했다





그랬더니 할머니가 「역시 손자도 먹으세요. 조금이라면 괜찮아요」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손자는 「안먹어요」라고 말하고, 나도 「죄송합니다. 알레르기가 있는 분은 시식을 하지 못하게 되어있습니다」하고 거절했다
그러나 「엄마한테 나중에 먹어도 되는지 물어볼테니까 괜찮아」하고(의미불명) .
손자는 울 것 같은 얼굴이 되어서, 「안먹어요. 먹을 때는 엄마에게 물어보고 나서」라고 주장.
나도 「죄송합니다만 시식하는 것은 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지만,
「조금이라면 괜찮아!」하고 투덜투덜

말하면서 쟁반에서 가져가려고 하니까 은근슬쩍 쟁반을 멀리하고 있었는데,
손자가 엄마한테 갈거야!하더니 대시로 뛰어가 버렸다
할머니는 「하아…어쩔 수 없는 아이네」하고 한숨 쉬는 느낌으로 떠나버렸다

할머니는 머리 이상하고 클레임으로 발전되는 게 아닐까 제정신이 아닐 정도로 가슴이 서늘했다

44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3/09(金)14:59:48 ID:EKu
>>440
이것은 수고, 아이 자신이 영리해서 잘됐다
할머니와 며느리 사이에서는 큰 문제로 발전했겠지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58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9671388/

(의미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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