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1일 일요일

【2ch 막장】조카딸이 시집간 집에서 노예 일보직전 정도의 취급을 받고 있지만, 원래부터 중졸 프리터 게으름뱅이였기 때문에 무시하고 있다.




39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3/08(木)19:01:20 ID:7fW
조카딸이 시집간 집에서 노예 일보직전 정도의 취급 받고 있지만, 일족이 모조리 무시하고 있다.

옛날부터 조카딸은 이상한 레벨로 편하고 편한 쪽으로 흐르는 체질이었다.
조카딸의 부모님(나의 언니 부부)가 걱정해서 몇 번 검사했지만, 특히 문제는 없음.
의사는 특별히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지만, 즉 단순한 쓰레기라는 것이었다.

어느 정도 이상했냐고 말하자면,
바로 먹을 수 있게 차려놓지 않으면 며칠이나 밥을 먹지 않는다 or 과자를 사와서 (사러 가려면 도시락 같은 걸로 하면 좋을텐데) 그걸로 식사를 끝냈다고 생각하거나.
나나 언니가 목욕을 하는 곳에 들어와서 샴푸 해달라고 부탁하고, 해주지 않으면 기분이 내킬 때까지 머리 냄새가 나도 내버려 두거나.
조카딸 부모님이나 조부모, 누가 무엇을 아무리 말해도, 때로는 때리기도 했지만 소용 없었다.







그런 조카딸은 공부도 싫어했으니까, 당연한 듯이 고등학교도 가지 않았다.
「집안에 생활비를 입금하지 않으면 쫓아낼거야」
라고 엄명하니까, 겨우 금액 아슬아슬+α 정도의 아르바이트를 하길 몇년.
거기서 15세나 연상에게 덮쳐져서, 조카딸은 「결혼하면 일하지 않아도 좋아」라고도 생각했던 건지 훌렁훌렁 임신 결혼.

솔직히, 조카딸이 집을 나가서 모두가 안심했다.

아무래도 남성이 이 근처에 살았던 것은 기간 한정의 부임이었던 것 같아서, 그것이 끝나자 조카딸을 데리고 신칸센과 전차와 버스를 갈아타고 3시간 걸리는 다른 현으로 이사갔다.
현재 동거하는 조카딸 시어머니는 성격이 엄격한 사람 같아서, 조카딸은 가차없이 혼나고 있다고 한다.
푸념 전화나 메시지가 언니의 집에 엄청 오고 있는 것 같고, 나한테도 가끔 오고 있다.
그렇지만 그것은, 지금까지 조카딸이 무엇하나 노력하지 않은 외상이 돌아온 거라고 생각한다.
조카딸은 아직 20대인데, 동년대 아이들이 즐기고 있는 오락은 일체시켜주지 않은 모양.
그렇게 귀찮아 하던 메이크나 멋내기에 이제 와서 흥미를 가져도, 자유롭게 쓸 돈이 없는 지금에 와서는 늦었다.

그럭저럭 보통으로 귀여운 느낌의 얼굴로, 멋에 흥미없을 것 같아(=돈이 들지 않을듯)하고, 머리가 나쁜 젊은 아이는, 일부 계층에게는 엄청 탐낼 법한 인재였을테지.
뭣하면, 이제 40 지난 아줌마(나) 쪽이 인생 즐거울 정도.
벌써 10년 정도 얼굴도 보지 않지만, 앞으로 일생 보지 않아도 반드시 후회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주위에게는 심하다고 생각되어도, 우리는 조카딸에게 그럴만한 일을 당해왔다.


39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3/08(木)19:13:15 ID:R4U
>>395
시어머니의 성격은 엄할지도 모르지만, 아직 비바람 견딜 수 있는 집에 살게 해주고 단단히 집안일을 주입하려 하다니, 상당히 상냥한 부류지요
사실이라면 거기까지 쓸모없는 며느리라니 아이 빼앗고 쫓아내도 이상하지 않은데
시어머니의 기력이 없어지면 반품될지도 모르기 때문에, 거절할 대책만은 충분히 해두세요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58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9671388/


名無しさん : 2018/03/10 09:27:50 ID: h01.VuhA
그럴만한 일을 당해왔다니
구체적으로는 샴푸 해달라고 부탁받았을 뿐?
별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

名無しさん : 2018/03/10 10:10:30 ID: OO0QnUAo
※5 동감, 보고자는 조카딸에게 「일생 얼굴을 보지 않아도 후회하지 않는다」「그럴만한 일을 당해왔다」고 말할 정도의 피해는 받지 않은 것 같다.
몸가짐을 제대로 못하는, 중졸로 프리터로 흐리터분 한 조카딸이 부끄러운 것일까?
조카딸은 어떻게든 아르바이트할 수 있고, 시어머니가 가르쳐줘서 가사 육아를 어떻게든 해나갈 수 있다는 것은, 정말로 흐리터분 한 건 조카딸에게 교육과 생활습관을 가르쳐주지 않고, 육아를 게으름 피운 친족 쪽이 아닐까.

名無しさん : 2018/03/10 10:32:03 ID: Gtr05nwg
샴푸나 과자 사는 것은 적당한 연령의 에피소드라고 생각하는데
더욱 어릴 때는 어떻게 지냈을까
아기때는 당연히 부모가 무엇이든지 해주고, 그것이 성장함에 따라서 점점 스스로 할 수 있게 되는 것이지만
그 단계부터 이런 상태였으면 부모의 훈육이나 교육이 이상하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가르치지 않으면 자랐다고 해서 갑자기 이해하고 몸에 익히는 것도 아니고

名無しさん : 2018/03/10 16:24:42 ID: XK.p6Wrc
그만한 일을 당해왔다고 말하지만, 보고자도 좀 과장스러운거 아니야?

名無しさん : 2018/03/10 19:02:14 ID: voP/6bhA
「나는 조카딸에게 그럴만한 일을 당해왔다」라는게 이해가 안되는데
모친이 말한다면 이해되지만. 애초에 동거하는 걸까?
금전이나 폭력이나 절도, 대인관계에서 큰 트러블 속출로
그 대처에 임하고 있었던 것이 보고자…였다면 이해되지만.
단지 우둔하고 제멋대로인 조카딸에게 화났을 뿐이라고 생각된다.
그런데도 성가신 걸 빠져나갈 수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名無しさん : 2018/03/10 09:42:26 ID: Tz.cPHbE
부모가 교정하지 않은 것을 해주고 있을 뿐

名無しさん : 2018/03/10 09:48:09 ID: P7uyICPY
상당히 훌륭한 시어머니ㅋ 라서, 그쪽에서 하는 이야기가 재미있을 것 같다ㅋ

名無しさん : 2018/03/10 09:52:01 ID: VnQAAYKk
심한 것도 뭣도 아니다
오히려 조카딸을 돌아오게 하면 조카딸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좋은 곳에 시집 갔다고 밖에

名無しさん : 2018/03/10 09:55:11 ID: PM4afN/Y
오히려 부모가 방폐한 생활습관 교육을 시켜야 하는 시어머니 불쌍하다

名無しさん : 2018/03/10 14:51:53 ID: rolXswgY
시어머니 이런 조카딸에게 성실하게 훈육을 하다니 굉장히 좋은 사람일듯
못된 시어머니라면 살해당했어요

名無しさん : 2018/03/10 15:11:33 ID: gdsbHMwc
빚이 돌아왔다면 돌아온 거지만, 근성을 다시 연마할 수 있다면
조카딸에게 있어서는 좋은 듯 하군

名無しさん : 2018/03/10 20:28:20 ID: ERwwa7V2
인수해 준 남편과 시어머니 엄청 좋은 사람이잖아ㅋ
그런거라도 아이 낳아 주는 신부는 귀중하구나

名無しさん : 2018/03/10 15:48:19 ID: QXJTWzWI
열심히 푸념 메일이나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환경이 노예 일보직전은 아니지
혼자만의 시간이 충분히 있고 휴대폰 요금도 지불해 주고 있다는 것이지요
좋은 시어머니가 있는 집에 시집갔잖아

名無しさん : 2018/03/10 09:41:21 ID: 2wYJphKQ
보통 생활을 시키고 있을 뿐인데 푸념받는 시어머니 불쌍해
근성이 비겁한 사람은 있지요
충치가 심해서 아무리 말해도 양치질하지 않는 사촌자매가 있었어
최종적으로 백모가 꺾여서 서있는 채로 입을 뻐끔하고 열면 사촌자매의 이빨을 닦아줬지
중학생이 되었기 때문에 사촌자매 쪽이 커져버려서 발끝으로 서면서 해서 힘들어 보였다
하나가 그러면 만사가 그런 느낌으로 들자면 끝이 없어요

名無しさん : 2018/03/10 09:46:01 ID: h01.VuhA
※7
이해가 잘 안된다
이를 닦지 않아서 충치나서 아프게 되는건 본인인데
선 채로 입을 뻐끔 열고 있는 바보의 이를 닦는 사람이 독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다

名無しさん : 2018/03/10 09:55:11 ID: PM4afN/Y
※10
그렇게는 말해도 의무교육중이었으니까
학교에서도 의사에게도 혼나는건 보호자인거야
학교에서도 멍 하니 있어서 몇번이나 불려와서 지능검사도 했지만 보통 신체에 이상도 업서서 선천적으로 게으름뱅이라고 취급할 수 밖에 없어요
이제 엄마 모르겠으니까!는 전혀 통용되지 않아
지금은 이제 자신의 이는 없는게 아닐까



名無しさん : 2018/03/10 10:40:32 ID: NDDtUKBc
어떠한 장애나 병을 의심하는게 당연하지만
검사해도 아무 것도 없던 것인가
단순한 성격만으로 그런게 있는걸까. 굉장하구나

名無しさん : 2018/03/10 11:53:05 ID: rNVleNNQ
머리를 스스로 씻는데 어째서인지 이상하게 저항감이 있어서 주2회 미용실에서 샴푸하러 다니는 지인이 있다

이건 병원을 몇군데나 돌았는데 그 모든 곳에서 「문제 없다」는 거였을까?
거리에 있는 되도록 평판 좋은 곳에서 재검사하는 쪽이 좋다고 생각한다
검사로 문제가 없더라도 본인에게 문제가 있다면 병원 순회하는 쪽이 좋아

名無しさん : 2018/03/10 16:47:42 ID: LVOugMR6
>지금 당장 먹을 수 있도록 차려놓지 않으면, 며칠이나 밥을 먹지 않는다

발달이나 퍼스널리티 장애나 그쪽계라고 생각해
그거야 몸이나 뇌의 검사결과에는 나오지 않아
의사가 무지했다

名無しさん : 2018/03/10 19:37:14 ID: YF18jC3.
앞으로 10년 정도 지나면 이런 것도 실은 장애로 적절한 케어로 치료할 수 있는게 될 것 같군
지금의 발달장애처럼

그리고 자기 딸이 아닌데 디스하는 투고자가 기분 나쁘다

名無しさん : 2018/03/10 11:28:45 ID: uSdETLy6
여럿이 모여서 지적장애자를 학대하고 있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칭찬하는 사람도 이상하고 너무 무서워

名無しさん : 2018/03/10 23:50:01 ID: S5IzFLng
뭔가 어쩔 수 없는 조카딸처럼 쓰여져 있지만, 덮쳐져도 시집간 곳에서 학대받아도 저항하거나 날뛰거나 하는 것도 아니고 남편이나 시어머니를 따르는 걸로 봐서, 단지 지적장애가 있는 아이라고 생각한다
보고자 일족은 「지적장애자를 쫓아내서 상쾌, 구박받고 있는 것 같지만 몰라요」라니 기분 나빠요

의사에게 검사해 달라고 했다니 정말일까. 바로 먹을 수 있도록 차려놓지 않으면 며칠이나 밥을 먹지 않다니, 그것만으로 병명이 붙을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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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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