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2일 월요일

【2ch 막장】금요일 회사 회식에 참가해서 늦게 귀가했더니, 단신부임중인 남편이 돌아와 있어서 갑자기 고함 질렀다. 마음대로 써프라이즈로 돌아와서 없으니까 격노하다니 의미를 모르겠다.




61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3/10(土)03:17:03
화가 나서 잠이 안오니까 토해냄
금요일은 회사 회식에 참가해서 23시 쯤에 귀가
그랬더니 단신부임 중이던 남편이 돌아와 있어서 갑자기 고함질렀다
회식에 가는 것도 이야기했고, 남편이 돌아오는 것도 듣지 않았다
돌아온다면 회식 가지 않았고
마음대로 써프라이즈로 돌아와서 내가 없으니까 격노라니 의미를 모르겠다
혹시 어쩌면 돌아올지도 모른다고 감을 잡는 것이 아내라니 머리 이상해요
아내가 에스퍼라면 좋은거냐 너는




6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3/10(土)07:03:23
>>617
그것은 심하네
남편에게는 새끼 발가락을 기둥에 부딪치는 저주를 걸어줄테니까, 느긋하게 잠자세요

6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3/10(土)08:48:36
>>617
유치한 아이 같은 이론으로 화내고 있구나
급히 돌아가서 엄마를 놀래켜주자
→틀림없이 엄마는 놀라고, 그 뒤 기뻐하면서 기뻐할 거야!
→없잖아! 어째서 없는 거야! 외출인지 뭔지 9시 까지는 돌아오잖아!
→모처럼 돌아와 줬는데, 엄마는 바보

뭐 초등학생 정도라면 이러헥 마음대로 화내도
귀여울지도 모르지만 중학생 이상의 연령으로 이것 해도
귀엽기는커녕…
몇 살이 되어도 소년 같은 사람이 좋아, 라는 사람이 있지만
현실의 「몸은 어른 두뇌는 아이」인 남자 같은건 쓸모가 없을 뿐이예요

62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3/10(土)11:13:31
>>617
우리 남편은 행동 패턴이 대체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날 갔던 편의점이나 놀러 갔던 장소나 먹은걸 대체로 맞출 수 있는데
남편이 어딘가에 GPS 설치해둔게 아닐까 하고 언제나 겁먹고 있으니까
617 남편은 어떤 부인을 좋아하는 걸까?

6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3/10(土)17:34:39
617입니다
그리고나서 계속 남편을 무시했더니 저쪽에서 사과해 왔어요
>>618
조금 전 함께 쇼핑하러 갔을 때 완전 새걸로 마음에 들어하던 신발로 개○ 밟았어요ㅋ
지금 베란다에서 신발을 씻고 있어ㅋ
웃으면 화내기 때문에 참았지만 이상해서 복근이 저리는 것 같아

6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3/10(土)17:59:38
>>624
머리가 이상한 남편이라도 좋은 거야?

6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3/10(土)18:05:49
>>624
그것 정말에 반성하고 사과하고 있는 것일까?
단지, 화내고 있으니까 사과하면 이 자리에서는 수습될 거라고 생각하는 느낌이 든다고 게스퍼 하는데

627 :624 : 2018/03/10(土)18:17:16
반성하지 않겠지
애정은 벌써 없고 다행히 아이도 없으므로 빨리 이혼 수속하고 싶다

6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3/10(土)18:50:27
>>624
수고~
저주가 효과가 있었던 것 같아서 잘됐다ㅋ
618이었습니다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519624533/
【可愛い】雑談スレID非表示【奥さま】part85

저주 유효 ㅋ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