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18일 수요일

【2ch 막장】직장에서 콘택트 렌즈 이야기를 하는데, 동료 사원의 딸이 콘택트 렌즈를 함부로 쓴다고 했다. 하루짜리 싸구려 렌즈를 사놓고 아깝다고 반달씩 쓰고, 세정도 잘 안하고, 귀찮으면 착용한 채로 잔다고… 1년 뒤, 딸이 눈병에 걸려서 시력이 대폭 저하했다고 한탄.



89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4/14(土)02:15:46 ID:hpv
1년 정도 전 직장의 A씨에게서,
「딸이 콘택트 렌즈를 사용하고 싶다고 말하고 있지만,
나 자신은 사용한 적이 없어서 모르겠으니까,
콘택트 렌즈에 대해서 여러 가지 가르쳐 주었으면 한다」고 물어왔다.




예산이나 렌즈의 종류 같은걸 설명한 뒤, 손질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던 참에,
곁에서 이야기를 듣고 있었던 B씨가,
「콘택트 렌즈란 역시 제대로 손질하지 않으면 안되는 물건이지요?」하고 물어봤다.
들어보니까, B씨의 대학생 따님도 콘택트 렌즈를 사용하고 있지만,
(B씨 자신은 시력 좋으므로 안경조차 사용하지 않는다)
싸구려 1day 콘택트 렌즈를 인터넷에서 한꺼번에 구매, 아까우니까 반달 정도 사용,
세정도 세정액에 담그기만 할 뿐, 심하면 수돗물로 씻을 뿐,
귀찮으면 착용한 채로 잔다…는 느낌인 듯,
옆에서 나의 이야기를 듣다가, 「딸의 손질 방법과 전혀 다르다」고 놀랐다는 것이다.
B씨는, 딸의 사용 방법을 보고 있고, 「그렇게 적당히 해도 좋아?」라고 생각했다고 하며,
「눈은 평생 가는 거니까, 무슨 일이 있었을 때가 무섭고,
제대로 손질하고 사용하는 쪽이 좋다고 생각해요」라고 대답을 했는데,
「아무 문제도 없다, 고 딸이 말하지만, 걱정이 되니까 딸에게 제대로 하라고 말해볼게요」라고 말하고 있었다.

시간이 흐르고 전날, B에게서,
「딸이, 콘택트 렌즈의 부적절한 사용방법이 원인으로 눈병에 걸려서,
시력이 대폭 저하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1년 전, 나의 이야기를 들은 B씨는,
따님에게 「제대로 손질하고 사용하세요」라고 주의는 했다고 하지만,
따님은 귀찮아해서 지금까지 그대로 사용하고 있었던 것 같아서,
「그때 내가 제대로 주의해서, 신경쓰고 봐줬으면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까…」
하고 많이 후회하는 모습으로 말해서, 뭐라고 말할 수 없는 기분이 되었다.
자업자득이라고 하면 그뿐이지만, 아직 젊은데 앞일이 큰일이고,
나도 B씨에게 듣고 그 때,
「그런 사용방법으로는 위험하니까, 제대로 된 방법으로 사용하라고 말하세요」
라고 강하게 전하고 있으면 또 달랐을까…
라고 생각해 버리기도 한다.

89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4/14(土)06:08:06 ID:VXT
눈은 무슨 일이 있으면 큰 일이예요.
치료할 정도가 되면 컨택트 하지 못하게 되고.
나도 젊을 때 사용법이 나빠서, 컨택트는 사용 불가가 됐고 안경이 되었다.
치료도 시간 걸린다.
젊은 때 제대로 하면 좋았다고 자주 생각한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1658289/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59

쯧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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