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18일 수요일

【2ch 막장】특별히 병이 있지는 않았던 시누이가 가방에 헬프 마크를 달고 왔다. 어디 아프냐고 하니까 「귀엽지요 이거!」 무슨 브랜드 태그로 착각하고, 친구네 집에서 무단으로 가져왔다고 한다.



5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03(木)15:20:58 ID:cl3
특별히 병이 있다고는 듣지 않았던 시누이가, 가방에 헬프 마크(참조)를 달고 왔다.
어디가 나빠졌는가 하고 생각해서
「어떻게 된 일이야?」
라고 물어봤더니
「귀엽지요 이거!」
라고…。
아무래도 스위스 브랜드의 태그 같은 것과 착각했던 것 같다orz

그 정도 만으로 orz이지만, 무려 그거 시누이 친구네 집에서 무단으로 가지고 나온 것 같다.
「친구의 집에 있었으니까 얻어왔다」
「그 친구는 몸이 나쁘지 않아? 가져가도 좋다고 말했어?」
「OK라는 말은 듣지 않았지만, 최근에는 ○○으로 누워있기만 해서 집에서 나오지 않고」
질겁해서, 헬프 마크를 설명해주고
「친구에게 돌려주고 오세요」
라고 말했지만,
「친구와 나는 자매 같은 거야.
자매끼리 사유물을 서로 빌려주다니 보통이잖아ㅋ
외동이라 신경질적이네ㅋ」
하고, 무엇하나 이해를 얻지 못하고 코웃음 당했다.







그 친구가 어디의 누구인지 알 수 없으니까 돌려주러 갈 수도 없으므로, 상식인인 시어머니에게 찔렀다.
시어머니에게 혼나고 친구 집에 사과하러 끌려갔다든가 뭐라든가 해서, 굉장히 원망하는 발언이 자동응답전화에 남았다.
그래서 고스란히 시어머니에게 데이터를 넘겨줬다.← 지금 여기.


5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03(木)15:59:53 ID:qP4
>>514
아직도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모르는 것 같다…. 무섭다.


5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03(木)16:21:52 ID:cl3
>>515
시누이「잠깐 물건을 빌렸을 뿐인데」
→나「무단으로 가지고 나오는걸 빌린다고는 하지 않아」
시누이「사이 좋은 아이끼리라면 당연」
→시어머니「○년 전에 내 물건 마음대로 가져가서 혼났는데 배우지 않은 거냐」
시누이「이거 나도 가지고 싶어」
→시아버지「패션 용품으로 착각하지마」
시누이「그 아이라면 알아줄거야」
→친구「마음대로 그런 짓 하지마! 절교!」

라는 느낌으로 관계자들에게 각각 훈계를 받았는데, 나쁜 짓을 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헬프 마크의 의의도 설명했지만,
「내가 받을 수 없는 것은 불공평이다」
라고 까지 생각하는 것 같아.
지금까지는 둥실둥실~거리는 언행으로 부드러운 사람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은 「나는 공주님으로 무엇을 해도 허용받는다」를 실천하는 타입이었던게 아닌가 생각한다.


51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03(木)17:28:57 ID:29e
>>516
공주님이라서 무엇이든지 허용된다…가 아니라 단지 천박한 도둑근성일 뿐.
자신의 물건도 도둑맞지 않도록 조심해!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34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99960212/



8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04(月)16:34:14 ID:BSt
그 신경을 몰라! 그 34
↑에서 헬프 마크를 친구로부터 훔쳐왔던 시누이 건을 푸념했지만.

그 뒤, 시누이는 가족 일동에게 혼나고, 친구들 사이에서도 손버릇 나쁜게 퍼지고 SNS에서도 따돌림을 당했다고 하며, 상당히 쓰라림을 겪은 것 같았다.
딱 한 번 만났을 때
「나 그렇게 나쁜 짓 했어?」
라고 물어보길래,
「다리를 골절한 사람에게서 목발을 훔치는 짓이야」
하고 적당히 이야기 했다.
어째서인지 그걸로 납득한 것 같아서 간신히 반성했다고 하며, 그 친구에게도 다시 사죄하고 용서받았다고 한다.

그 시누이 말이만, 예전부터 배가 약해서 설사하기 십상이었다고 한다.
남편이 말하기를
「몇 년 전부터 그런 느낌」
이라서, 미열이 나거나 빈혈이기도 했지만, 고등학교 졸업 이후, 시어머니 친정의 자영업을 가끔 도와주는 정도였기 때문에 건강진단을 받는 기회도 없고, 본인도 병원에 가지 않고, 가족도 그것을 권유하는 일은 없었다고 한다.
「체질이라고 생각했다」
는게 시어머니 이야기.

올해 가을에, 시아버지 회사의 건강보험제도를 이용해서 시누이가 종합건강진단을 받아보니까 그 원인이 판명되었지만, 소화기 계통 난치병이었다고 한다.
의사에게서 설명을 받은 시어머니가
「어려운 내장기 질환이니까, 통원할 때 사용하세요」
하고 헬프 마크를 받아와서 시누이에게 주었는데,
시누이는 그것을 쓰레기통에 덩크슛하고 방에 틀어박혀 있다고 한다(← 어제 이야기).

오늘 아침 그 건을 시어머니에게
「어려운 아이야」
하고 푸념받았지만,
「예, 예에…」
라는 코멘트 밖에 할 수 없었다.

その後いかがですか?4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8422746/

이걸로 떳떳하게 달고 다닐 수 있게 됐으니 잘됐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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