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9일 월요일

【2ch 막장】나는 동기 여자 둘과 셋이서 어울리면서 가끔 점심식사나 휴식시간에 스타벅스에 가거나 했다. 3년차가 되자 A는 집에 있는 시간을 충실히 보내겠다며 조금 집세가 비싼 곳으로 이사, 그만큼 외식은 삼가하게 됐다. B는 그대로였는데, 점점 명암이 벌어졌다.




831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8/04/05(木)23:18:40 ID:VSx
동기 2명이 명암이 나뉘어버린 이야기.

나와 동기(여자 A과 B)는 가끔 점심식사하러 가거나 휴식시간에 스타벅스에 가거나 하는 동료였다.
연수시기나 바빠지는 전에는 자주 셋이서 어울리고 있었지만 기술계인 나, 인사 쪽 A과 총무 쪽 B 같은 느낌이고 나는 별로 낮이나 휴식을 함께 가지 않게 되었다.
(여자와 점심은 아무래도 양이 적어서 먹은 느낌이 들지 않는다는 것도 있었지만)
3년차가 되었을 때, A는 조금 집세가 비싼 곳으로 이사했다.
이유는 모처럼 집에 있는 시간을 충실하게 하고 싶으니까, 라고 한다.
집세가 비싸진 만큼, A는 스타벅스나 점심 외식을 삼가하게 되었다.







B는 만날 때마다 「우리들 스타벅스 모임인데 심하지 않아~?」하고 푸념했다.
A는 점심식사+스타벅스에서 매일 1000엔 가까이 쓰고 있으면 20000엔 정도 된다, 그것이면 +20000엔 분 집을 쾌적하게 하자고 생각했다고 한다.
A는 점심을 도시락으로 하고 귀가길에 다른데 들리지 하지 않고 요리를 노력해서 커피원두나 홍차 같은 다양한 것에 열중하고 있었던 것 같다.
실제로, 나의 여자친구와 A가 인사 이동 관련 같은 걸로 사이가 좋아져서 A의 남자친구와 넷이서 나베요리 파티를 했을 때 A의 방에 갔지만 조금 넓고 깨끗한 신축 맨션으로 가구도 굉장히 멋있었다.
나의 여자친구도 A는 밸런스 좋게 요리를 하는 덕분에 스타일도 좋고 피부도 예쁘고 성격도 온화하고 굉장한 좋은 아이라고 격찬했다.

그것과 반대로, B는 왠지 입사시보다 확실히 살쪘다. 스타벅스 드링크는 굉장한 달콤하구나.
또 좁고 더러운 방에 돌아오면 울적해진다면서 바로 귀가하지 않고 술 마시거나 카페 가거나 하고 있다고 한다.
성격도 왠지 비뚤어진 것 같아서 오랫만에 셋이서 점심식사 갔더니 계속 동료와 후배를 푸념하기만 했다.

A는 밤의 느긋한 시간을 살려서 사내 승진시험을 치고 승급해서 맡아보는 업무도 늘어났다고 한다.
남자친구와도 약혼하여 공사 모두 순조로운 A반대로 B는 옆으로 성장하고 있지만 업무는 특별히 빛나지 않고 변함없이 카페 순회가 취미인 것 같다.


카페나 스타벅스가 나쁘다고는 물론 말하지 않겠지만 동기인데다 학력도 거의 같은 두 사람이라도 이렇게 차이가 나는가 하고 놀랐다.
용모는 입사 당초는 B 쪽이 인기 있었을 정도인데 지금은 몰라볼 정도로 초라해졌다.
A는 촌티를 벗었다고 할까 어쩐지 예쁘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사생활은 중요하구나 하고 굉장히 실감했어.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21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4103964/

B가 특별히 나쁜건 아니겠지만 비슷한 스펙인데 자기관리에 열중하는 A하고 비교하고 있으니까 어쩐지 그렇게 보이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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