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30일 월요일

【2ch 막장】친구를 만날 때마다 패션 체크 당하는 것도 지치고, 3천엔 짜리 옷 같은걸 사면 싸구려를 샀다고 바보취급 당한다. 얘가 결혼한 다른 친구네 집에 자꾸 틀어박혀 있다가 이혼 원인도 됐고, 다음 타겟을 나로 삼는 것 같은데.



3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4/28(土)08:53:30 ID:9lP
친구가 거북하게 되었다.

최근 친구는 자신을 엄청 좋아해서,
셀카는 하지 않는데 어딘가 외출할 때마다
남에게 친구의 사진을 찍게 하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재촬영 시키고, 사진의 각도를 지정한다.
나 자신은 마음에 드는 거나 멋진 것이 있으면 기념적으로 찍는 정도이고,
사진을 찍는 것 보다도 그 장소를 즐기는걸 만끽하고 싶다.





만날 때마다 패션 체크 당하는 것도 지치고,
3천엔 짜리 옷 같은걸 사면 싸구려를 샀다고 바보취급 당한다.

결혼한 다른 친구네 집에 자꾸 틀어박혀 있다가 이혼 원인도 됐고,
다음 타겟을 우리집으로 하려고 하고 있는 것 같아서,
할 수 있으면 관계되고 싶지 않은데
왜일까 인망이 있어서 종교같이 숭배하는 놈들이 있어서 짜증난다.

바쁘다고 하면서 약속을 거절하면 남자친구가 아니라 친구를 최우선으로 하라고 설교를 해오지만,
그것은 서로 우선할 수 있는 친구라면 우선 할텐데
너하고 나의 관계라면 나는 멸시당하고 갑자기 화내기도 하니까 우선하고 싶지도 않고,
남의 집을 엉망진창으로 만드는 사람하고 관계되고 싶지도 않다.

3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4/28(土)08:54:10 ID:9lP
쓰면서 거북하다는 정도가 아니라 싫다는 걸 인식했어요 

3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4/28(土)09:05:30 ID:6Oj
>>325
자기해결 축하ㅋㅋㅋ

3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4/28(土)11:35:39 ID:Yfk
>>324
친구에게 있어서 친구는 뭘까?
결혼한 친구네 집에 틀어박히다니, 친구의 행복을 부수는 걸까?
친구도 소중하지만, 반려가 될지도 모르는 남자친구하고 지내는 것도 소중.
친구는 결혼할 생각이 없이 친구가 최우선일지도 모르지만,
자신이 그렇다고 다른 사람에게 압력을 걸지 말라고 말해.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4290278/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95

절교하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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