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4/11(水)22:08:28 ID:ko2
오빠가, 좀 더 쓸모 있게 되지 않나~하는 푸념
어머니가 건강이 나빠지고 잠자고 일어나며 병원 내왕 하는 생활이 되고
평소에는 어머니와 분담하고 있었던 가사가 나 혼자 담당이 되었다.
아버지는 얼마 전에 사고를 당했기 때문에, 나을 때까지는 신변 심부름이 필요
어머니가 메인으로 보았지만 그것도 나의 일이 되었다
이런 때, 보통 집이라면 남매끼리 서로 돕고~하게 되는데
오빠는 부모님이 애완동물처럼 너무 사랑하고 소중하게 돌본 것이 원인으로 생활 능력이 0이라서
무언가 조금이라도 도와줬으면 협력해 줬으면 하고 생각해도
가사 지식 0인 오빠에게 용무를 부탁하려고 뭔가 가르치거나 설명하거나 할 마음의 여유도 없고
오빠 자신도, 비상시니까 자신도 뭔가를 해야 한다, 같은건 전혀 생각하지 않은 것 같아서
언제나 똑같이 마이페이스로 자기 좋을 대로 지내고 있고
자기가 먹고 싶은 시간에 먹으러 오고 TV를 보면서 식사하고
세면대에 쌓여있는 식기(설겆이가 따라잡지 못한다) 위에 더욱 더 식기를 쌓아 올리고 자기 방에 돌아온다
내가 슈퍼에 장보러 가 있는 동안에도 요리를 급히 서둘러 허둥지둥 만드는 동안에도
어머니 간병이나 아버지 시중이나 식후 뒷정리를 하고 있는 동안에도
내일 모레 식단을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필사적으로 생각하는 동안에도
오빠는 계ーーー속 자기 방에서 게임인지 뭔지를 하고 있다.
어머니가 쓰러져도, 그래서 내가 큰일이라도, 오빠는 자기 생활을 바꿀 생각은 전혀 없다고.
어머니가 걱정이지만 그 이상으로 할 것 생각할 것이 너무 많아서 머리가 빙빙 돌고
지쳤는데 잠들 수 없어서 한밤중에 몇번이나 일어나고 아침에도 새벽 전에 눈을 뜬다
32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4/11(水)22:36:16 ID:czF
>>318
여기에 쓸 여유가 있다면, 오빠에게 접시닦이나 집안일 심부름 하라고 말하는게 어때?
부모님을 비난하고 있지만, 당신도 응석을 받아 주고 있다고 생각해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2914553/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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