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26일 토요일

【2ch 막장】남편이 남편 친구들을 데리고 와서 집에서 회식, 남편에게 부탁받아서 1인당 8가지 안주를 만들었는데, 남편 일행은 초밥 체인점에서 초밥을 사가지고 돌아와 먹었다.





5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24(木)15:50:54 ID:Nmq
어제, 남편이 남편 친구들을 데리고 집에서 회식
남편에게 부탁받았으니까 작은 접시 요리를 1인당 8가지 만들게 됐는데
남편일행은 스시로(※초밥 체인점)에서 초밥을 사가지고 돌아와서 그걸 먹었기 때문에 내것은 8할 남겼다
남편 친구들 가운데는 신경 써서 내걸 모두 먹어준 사람도 있었지만
어제 일에 내가 화내서 오늘 아침부터 말을 안하고 있다
보니까 화가 나버려서 남아 있는건 전부 음식쓰레기로서 버렸다






5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24(木)16:14:03 ID:emm
>>542
앞으로 집에서 회식 금지

5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24(木)16:45:47 ID:Nmq
>>546
별로 집에서 마신다고 해도 좋지만 나는 노터치 하려고 한다

54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24(木)16:38:59 ID:j3j
그거 너무하네…
집에서 회식한다는 이야기 했을 때 「안주는 적어도 좋아」라고 한마디 했으면 좋을텐데!
앞으로 집에서 회식 금지로 해도 좋을 정도지만, 그래도 결행한다면 「이런 것 밖에 준비하지 못했습니다」하고 어묵치즈 같은 마른 안주하고 통조림과 깡통따개 만으로 좋아요!
타인의 남편이지만 화가 난다

5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24(木)16:45:47 ID:Nmq
>>548
안주 많이 준비하라고 말하니까 일인당 8가지가 되도록 만들었어요
이야기의 흐름으로 스시○가 됐을 테지만, 그 시점에서 전화해줬으면 했다
앞으로 집에서 회식한다면 나는 완전 노터치 하기를 바라니까, 그것조차 준비하지 않는다

55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24(木)17:04:31 ID:tYW
>>549
보통은, 스시로를 냉장고에 넣고, 다음날 아침으로 하겠지

초밥은 유통기한이!라고 하는 사람에게는
「애정에게도 소비기한이 있어요」라고 말해줘!
나는 말할 수 없지만

5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24(木)17:50:38 ID:YYH
>>550
하지 않으면 의미 없어요

5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24(木)23:52:46 ID:ZWQ
처음부터 스시○에서 마시면 좋았을텐데.
무엇을 하고 싶었던 걸까, 도중에 브레이크한 느낌일까.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61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626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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