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17일 목요일

【2ch 막장】애견미용실이 근처에 생겨서 컷트를 맡기고 있었는데, 끈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가게에서 우리 개가 3살 정도 되는 여자아이에게 뛰어들어 버렸다.





4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15(火)22:57:24 ID:b7y
우리집 가까이 최근 애견미용실이 OPEN했다.
그래서, 그 동안 컷트를 받았는데 조금 신경쓰이는 것이 있다.
그 가게, 접수 로비가 상당히 넓고, 옆의 컷트 실도 비교적 넓다.
그 때문인지, 맡겨두었던 개가 점내에 자유롭게 지내고 있다.
끝났다는 연락이 있어서 데리러 가면, 컷트 실 입구 도어에서 대쉬로 달려나오는 우리 개가
로비에 있었던 3세 정도 되는 여자이이에게 뛰어들어 버렸다.
설마 리드도 없는 그냥 그 상태에서 문을 열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으니까
황급하게 멈추려고 했지만 닿지 않았다.




소형개였고, 여자아이도 그걸로 넘어지거나 하지는 않았다고는 해도
만약 균형을 잃고 쓰러져서 다치거나, 우리 아이가 흥분이라도 해서 물거나 하면(설사 좋아서 가볍게 무는거라고 해도)
무슨 일이 있으면 어쩌지 하고 생각하면 떨렸어.
하지만 리드를 달고 인도를 하는데, 리드를 달지 않고 내보낼 거라면
적어도 안아서 해주면 좋았다.
이 살롱은 아니구나・・・라고 생각하고 그 이야기를 개 기르는 친구에게 하니까
「에? 그렇게 신경 쓰지마. 컷트를 잘 하면 신경 쓰이지 않아」라고 말하는 거야.
그런걸까.

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16(水)10:21:02 ID:XM0
>>41
에, 혹시 여자아이에게 무슨 일 있으면 살롱이 책임져준다는 거야?
그럴 리가 없잖아
리드를 달지 않고 뛰쳐나오다니 기르는 개라도 남의 개라도 오싹해요
최근은 인기 있는 살롱은 1~2개월까지 예약이 가득해서,
트리밍 해달라고 할 때 다음 예약을 하고 돌아가는게 당연하게 되었어요
나라도 그런 가게, 갑자기 와서 곧 예약을 잡을수 없으면 이용하겠지만 그거 뿐이야
메인으로 이용하려고는 생각할 수 없어

4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16(水)11:40:52 ID:lkW
>>41
>>43씨에게 동의
그 살롱(의 사람)은 위험같은건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애완동물이 사육주에게 뛰어들면 어머어머 후후 하는 장면을 연출하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한다

4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16(水)12:00:25 ID:bdE
>>41
그렇게 허술하게 관리하고 있는 곳에, 자신의 소중한 애완동물을 맡기고 싶지 않아요

スレ立てるまでもないが沢山言いたいこと op14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5259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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