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13일 일요일

【2ch 막장】어릴 때부터 재능이 있어서 다들 존경하던 친구 A, 축하할 일이 있으면 친구들이 모여서 축하해주곤 했다. 그런데 어느 때부터 친구 B가 A를 축하하는데 참가하지 않게 됐다.



255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8/04/18(水)15:39:06 ID:lfh
어렸을 적부터 알던 친구 A
친구 A는 어떤 재능이 있어서 다들 존경하고 있었다.

어른이 되면 A 외에는 재능을 포기하고 각자 적정한 분야를 찾아내서 즐기게 됐다.
그래도 A를 존경하고 있어서 다들 무슨 일이 있으면 축하 같은걸 하고 있었지만 어느 때부터 B는 A를 축하하는데 참가하지 않게 됐다.

개인적으로는 무슨 일이 있을까 하고 생각했지만 신경쓰지 않았다.
언젠가, 생일파티에 참가하지 않는 B에 대해서 A가 푸념하고 있었으므로 B에게 가끔은 참가하는게 어때? 하고 물어봤다.








B는 매년 나는 혼자서 생일을 맞이하고 있고, 간사를 해도 고맙다는 말도 없이 졸라대서 1만엔 가까이 선물 줘도 나에게 생일 선물은 3000엔의 화장품.
아무래도 A를 위해서 노력해도 나는 그런 취급이라고 생각하면 허무해졌으니까 참가하는 것조차 그만두었다고 말하기 시작했다.

그것을 듣고 그러고 보면 A는 나의 생일도 메일만 보내고 B는 예정이 없으면 런치 가자고 권유해 주거나 했다. 그것도 최근에는 없어졌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 밖에도 B는 여러 사람의 축하를 했지만 B의 생일에는 메일조차 주지 않는 사람이 대부분이니까 세상 생일에 무관심한 것이 보통이라고 생각하고 생일 관계를 무시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과연 나도 미안하게 되어서 B의 생일파티를 열려고 모두에게 말을 걸었더니 A가 A의 생일파티에 오지 않는데 축하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냐고 진짜로 화냈다.
그 때 이 사람은 어렸을 때부터 재능이 있었기 때문에 자신이 떠받들어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구나 하고 충격을 받았고, 남이 해주었던 은혜를 돌려주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친구를 그만두는 것을 결의.

이벤트 정말 좋아하는 B는 생일 파티를 기뻐하고 있었고, 이렇게 축하받은 것이 인생에서 처음!이라고 듣고 미안하게 되었다. 모두를 축하해주고 있었지만 축하받는 쪽은 아니었다는 것도 충격.

友達をやめる時 inOpen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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