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14일 월요일

【2ch 막장】우리집은 죽순을 많이 캐서 부모님 지인 친구, 나의 친구에게도 나눠주고 있다. 그런데 많이 칭찬해주고 답례도 주는 친구가 있는 반면, 감상도 답례도 전혀 없는 친구도 있다. 죽순 나눠주는데서 제외했더니 「어라, 올해는 죽순 없어?」





84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10(木)20:46:02 ID:CsX
뜰 일부가 대나무 숲이라서 GW(골든위크) 전후 죽순 천국이 되는 우리집.
부모님은 친척이나 부모님 지인 친구에게 한 바퀴 돌게 해주고, 나의 친구 몫도 채집해준다.

나의 친구 한 명(이하A)은, 죽순을 줄 때마다
「너네 집 죽순은 아린맛이 없어서 정말로 맛있어」
「집에서 아버지가 침 흘리면서 기다리고 있다」
「오늘밤은 죽순밥으로 합니다」
하고 굉장히 칭찬하는 데다가, 과분한 답례를 준다.
그래서 부모님은 A에게는 부모님 지인・친구하고 같은 시기에 죽순을 캐서 나눠준다.
다른 아이는 그 시기에 만날 약속이 있을 때만 준다.







GW(골든 위크) 끝나고 그 다른 쪽 아이(이하B)를 만났는데, 「B하고 논다」고 말해도 부모님은 죽순을 채집하지 않았다.
이전에 몇 번 주었을 때
「B쨩, 맛있었다고 말했어?」
라고 부모님에게 물어보았는데,
「그 자리에서는 감사를 말했지만 그 뒤에는 아무런 감상도 없었다」
라고 그 때마다 전했으므로, 금년부터 B는 죽순을 나눠주는 대상에서 제외한 것 같다.

B하고 식사하면서 근황을 이야기 했는데,
「그럼 다음에 또보자ー」
라고 했을 때, B에게
「어라, 올해는 죽순 없어?」
「A가 『금년도 받았다』고 말했으니까 오늘 받을 거라고 생각해서 기대했는데」
라고 말했다.

순간적으로
「금년은 봄이 빨랐으니까 죽순도 끝나버렸어」
라고 대답했지만, A는 많이 칭찬해주고 답례도 많이 주고 있고, B이외의 다른 아이들도 그 나름대로 답례는 해준다.
친척이나 부모님 지인도 1,000~2,000엔 정도의 물건이나 우리집에서 만들지 않는 야채를 준다.
뽑는게 큰일인 것도 죽림의 관리가 큰일인 것도 알고 있으니까 답례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B에게서는 말 이외의 답례는 감상도 포함해서 받은 적이 없으니까,
(죽순을 바라지 않는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했으니 놀랐다.
혹시 집에서 캐는 것=무료니까 답례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걸까?
내년부터는 GW전후에 B하고 만나지 않으려고 하니까 귀찮다.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60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3928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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