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20일 일요일

【2ch 막장】초등학생인 조카가 동급생에게 「친구비」라면서 돈을 받고 있다고 한다. 오빠도 그걸 알면서 오히려 부추기고 있다고.




650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8/03/28(水)19:40:25 ID:Ukq
친오빠(싱글파더)와 조카, 나와 여동생 넷이서 신년에 선술집에 갔을 때 들었던 이야기

초4인 조카의 동급생(남자아이)가 같은 반 아이들에게 돈을 나눠주고 있다고 한다
그것도 몇백 엔이 아니라 1000엔 단위, 때로는 만 단위 정도로
그런 일이 일어나기 전부터 원래 조카와 그 아이는 사이가 좋았던 것 같고, 제일 혜택을 받는 것은 조카라고 한다
그 돈 나눠주는 아이의 부모는 그 지역에서 그럭저럭 큰 회사의 사장으로 언제든지 현금이 손에 들 수 있는 가정환경 같다
돈이 들어있는 서랍이 있고 거기에서 얼마를 가져와도 부모에게는 들키지 않는다고 말하는 듯
그 돈을 「친구비(友達代)」라고 하면서, 비밀로 하는 것을 조건으로 정기적으로 모두에게 나눠주거나, 편의점에서 과자나 카드 사주거나 하고 있다








조카에게 처음으로 그 보고를 들었을 때는 오빠도 꾸짖었다고 하는데, 이야기를 듣고 저쪽 부모에게 들키지 않았다는걸 알면
오히려 오빠가 조카에게 「저녀석에게 받아 와라」같은 말을 하고 있다고 해
일년 이상, 지금 현재도 계속되고 있다
「이득보고 있구나ー 너ㅋ 지금까지 얼마 받았어ㅋ」하고 조카와 즐겁게 이야기 하는 오빠를 진심으로 기분 나쁘다고 생각했다
보통이라면 그런 일은 이상한 짓이라고 설득하고 물론 상대의 부모에게 돌려주러 가지 않으면 안되고 반 전체라면 학교에도 보고하지 않으면 안되는데
그 이야기 듣고, 나와 여동생이서 그건 이상해 머리 이상해요 오빠도 조카도 라고 하니까
「저쪽 부모도 도둑맞아도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돈이 있다는 거고. 누구도 손해가 아니잖아ㅋ 하지만 너희들, (우리들의) 부모님에게는 절대로 말하지마라ーㅋ」
하고 굉장히 기분 나쁘게 웃으면서 말해서, 조카도 곁에서 똑같은 표정으로 능글 거리면서 먹는데
오빠=믿음직한 존재, 조카=아무튼 귀엽다가 전부 덮어져 버리고 이제는 기분 나쁘다 못해 혈연관계인 것이 부끄러울 정도로 관계되고 싶지 않은 존재가 되어버렸다

651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8/03/28(水)19:54:44 ID:5qv
>>650
조카도 오빠도 저 쪽 부모가 눈치챘을 때 어떻게 될지 상상할 수 없겠지
우선 틀림없이 사회적으로 죽을 것이다
주의해도 듣지 않는다면, 이제 절연하고 만일의 경우에 불똥이 튀지 않도록 할 수 밖에 없어요

654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8/03/28(水)20:14:08 ID:Ukq
>>651
그것도 그때 물었습니다
들켰다고 해도, 오랫동안 눈치채지 않은 부모에게도 책임이 있고 아이의 손이 닿는 곳에 두고 있는 것이 애초에 문제
괴롭히거나 뭐다 해서 뜯어내고 있는 것이 아니다, 저쪽에서 주고 있으니까 어쩔 수 없다
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절연까지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나와 여동생은 한해에 1~2번 친정에 돌아오는 정도이고(오빠는 현내 거주합니다만 별거)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0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0261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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