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19일 토요일

【2ch 막장】어디에 내놓아도 부끄러운 독친(毒親)에게서 자랐다 이런 것을 좋아한다든가, 자신의 취향을 모두 부정해 오는 부모. 결혼하면서 여러가지 있어서 지금은 거의 무간섭.




994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8/04/17(火)11:08:51 ID:g7H
어디에 내놓아도 부끄러운 독친(毒親)에게서 자랐다
이런 것을 좋아한다든가, 자신의 취향을 모두 부정해 오는 부모로서,
자기 취향에 맞춘 아이를 기르고 싶다고 하는 것 보다는,
아이의 취향을 부정하는 것이 삶의 보람 같은 사람들이었다
결혼하면서 여러 가지 있어서 지금은 거의 무간섭.

결혼 당초는 식료품 장보기 하나도 「이게 맞을까」 하고 고민하고 있었지만, 그 때마다 남편이 「천천히 생각해도 좋아」하고 기다려 주었다
그 덕분에 지금에 와서 간신히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알 수 있게 됐다
주로 색이나 음식 같은 걸로, 자신은 이런 인간이구나 하는걸 정말로 천천히 알게 되었다



그런 가운데, 잡화상에서 세일러 문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발견했다
내가 학생이었던 당시 엄청 유행하고, 상품도 많이 팔고 있었지만, 부모에게 끝까지 갖고 싶다고 전할 수 없었던게 생각했다
멍ー 하니 보고 있으니까, 남편이 사주었다
그 이래, 조금씩 세일러 문 상품이 집 안에 많아졌다
이 나이가 되어서 이런 귀여운걸 모으다니 하고 생각했지만, 의상 장롱의 한쪽 구석에 늘어놓아진 걸보면 굉장히 행복한 기분이 된다
간신히 제대로 된 인간이 되어 가는 기분.
남편에게는 감사해도 끝이 없다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59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1658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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