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28일 월요일

【2ch 막장】어머니와 관계가 좋지 않아서 집에 거의 돌아가지 않다가, 오랜만에 돌아갔더니 남동생이 집에 있었다. 어쩐지 묵묵히 있구나 싶긴 했는데 별로 신경도 쓰지 않았다. 그런데 갑자기 「뭔가 말 할 것 없어!?」하고 어머니가 화를 냈다.



6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26(土)21:59:34 ID:C4k
어머니와 관계가 좋지 않아서 대학생이 되고 난 이래 친가에는 거의 돌아가지 않았다. 취직하고 나서 한 번도 돌아가지 않았다
(지역 자체는 친구를 만나러 자주 돌아가고 아버지하고는 자주 만난다)
짐 정리하고 싶어서 이번에 오년 정도 만에 집에 돌아갔더니, 도내의 대학에 다니고 있었던 동생하고 우연히 만났다
이녀석도 마을에 돌아왔나ー 라고 생각하고, 애초에 중학생이 됐을 때부터 별로 이야기 하지 않았고 특별히 신경쓰지 않았다
굳이 말한다면 어쩐지 묵묵하게 있구나ー 정도
그럤더니
「뭔가 말 할 것 없어!?」
하고 어머니가 화를 냈다.





“말 할 것”에 아무 짐작도 없어서 당황하고 있으니까 설명해 주었다
남동생, 대학입학으로 들떠서 동급생 남자들하고 같이 신쥬쿠 근처에서 지나가던 여서엥게 추잡한 소리를 하면서 놀았다고 한다
그것이 버릇이 되어서 무의식적으로 대학 안에서도 비슷한 짓을 해버렸다고 한다
뭐 당연히 성희롱으로 처분되었다고 한다
퇴학 당한 거야?라고 물어봤더니, 처분이라고 해도 담당 교수에게 혼난 정도로서 정학조차 되지 않았다고 한다
단순히 『상처입었다』는 것 뿐이라고 한다
어머니의 말투는 계속 동생을 불쌍히 여기는 것이었다

기가 막혀야 하는 상황이겠지만, 두 사람의 바보같은 모습을 보고 있으면 친가를 버릴 각오를 한 나는 잘못되지 않았구나 하고 생각했다
아ーーーー 시원해

6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26(土)22:53:26 ID:wP6
>>667
「뭔가 말 할 것 없어!?」라니, 모르겠는데.

6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27(日)00:29:31 ID:PwD
>>667
대체 무슨 말을 해줬으면 하는 거야?

6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27(日)00:37:09 ID:Ec9
>>667
잘도 시원해질 수 있구나(칭찬하고 있다)
나라면 찜찜해져 버릴 거야
지금도 읽었을 뿐인데 그 어머니가 굉장히 찜찜하다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61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6262926/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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