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22일 화요일

【2ch 막장】언니가 이혼하게 됐다. 형부가 「아내가 배반 행위를 했다, 이젠 애정도 식었다, 나의 마음을 상처입혔다, 위자료 내놔라」고 하면서 아이들 데리고 친가에 돌아갔지만, 그 이유가 언니가 저녁식사를 튀김덮밥으로 내놓았다는 것 때문.






4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22(火)15:14:29 ID:gHN
언니가 이혼하게 됐다.

나는 언니는 형부하고 잘 살고 있다고 생각했고, 언니 자신도 잘 살고 있었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하지만, 형부는 언니에게
「아내가 배반 행위를 했다, 이젠 애정도 식었다, 나의 마음을 상처입혔다, 위자료 내놔라」
고 말하며 언니 아이들을 데리고 형부 친가에 돌아가 버렸다.
형부 친가에서는 당초,
「(언니)가 바람을 피웠거나、(아이들)에게 학대를 했던 건가」
라고 생각했던 것 같지만 아니었다.

언니가 어느 날, 육아 때문에 지쳐서, 저녁식사를 튀김덮밥(제대로 튀김을 튀겼다)하고 된장국, 절임으로 했다고 한다.
그것을 형부가 말하길,
「지나치게 부실하다」
고 격노했다고 한다.
형부로서는,
「튀김 만들 시간이 있으면, 좀 더 메뉴를 바꿔서 반찬 가지수 늘릴 수 있잖아」
라고 했다고 한다.
언니로서는,
「지쳐서 메뉴가 생각나지 않아서, 있는 걸 써서 튀김을 했다」
고 하지만,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한다.
→부실=「배반 행위」

그리고, 언니의 큰애가 장난을 해서 언니가 꾸짖었지만,
「치유받아야 할 우리 집에서 아내가 자식을 꾸짖고, 그 목소리를 들은 내가 고통을 느꼈다」
는 것이었다.
→아이를 내 앞에서 꾸짖었다=「정신적 고통, 나의 마음을 상처입혔다」






진짜로요, 형부 부모님이 손자를 데리고
「죄송합니다」
하고 사과하러 왔을 때, 언니도 나도 부모님도 어벙해졌다.

언니로서는
「좋아하는 남편을 영문도 모르는 사이에 상처입혀 버렸다」
면서 굉장히 침울해져서, 밥도 먹을 수 없었을 정도였다.
언니는 처음에는,
「남편에게 버려졌다」
고 통곡하고 손도 댈 수 없었지만, 조카들이 돌아오고 나서 울기만 해서는 안된다는걸 알았는지, 조카들 앞에서는 다부지게 행동했다.
하지만, 밤중에 훌쩍훌쩍 울고 있는 모습을 몇번이나 봤다.

하지만 형부 자신은 자기가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언니를 거절할 뿐.
언니의 마음이 꺽이기 전에, 언니가 포기하고 이혼했다.

언니는 위자료를 청구당했지만, 형부 부모님이 형부를 질책하고, 형부 부모님이 언니에게 위자료를 주었다.
형부는 아직도
「부정이다, 저녀석(언니)는 여자가 나쁜 짓을 해도 위자료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썩을 여자다.」
…라고 말하면서, 양육비는 지불하고 아이 면담은 매달 확실히 하고 있다.
이쪽에 인도할 때는
「반드시 위자료 회수하고, 또 위자료 받을테니까!」
라면서 매번 짖어대고 있다.
언니는 처음에는 면접 때 아이를 데리고 갔지만,
「나를 비난하는 남편의 추한 얼굴을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다」
고, 아버지에게 데리고 가달라고 하고, 내가 마중을 나가고 있다.
조카들도
「왠지, 아버지 엄머니 불평만 해대고 있어서 재미가 없고, 의미 모르겠다」
고 최근에는 형부를 만나는걸 싫어하기 시작했다.

이상 이해가 안되는 이야기였습니다.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61 より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526262926/

어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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