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8일 월요일

【2ch 막장】나는 남자형제가 있어서 남성향 애니나 특촬 이야기도 어느 정도 할 수 있다. 중학교 때, 그런걸 보고 나를 부녀자라고 단정짓던 애하고 15년이 지나 동창회에서 만났는데 전혀 성장하지 않았다.




4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16(土)20:39:16 ID:vYh
전혀 성장하지 않은 사람을 목격한 것이 충격
중학교 때 이야기
나는 여자였지만, 오빠하고 남동생이 있으니까 남성향 애니나 특촬 이야기를 해와도 어느 정도 대응할 수 있었다
언젠가 평소 관계없는 동급생 A가 반쯤 웃으면서 말을 걸어왔다
이하 대체로 그 때의 대화
A「어째서 그런 이야기를 하는 거야? 남자하고 이야기 하려고 애니나 특촬 조사했어?」
나「남자형제가 리빙 텔레비전에서 보니까 어쩐지 모르게 이야기 할 수 있을 뿐」




A「거짓말쟁이, 아ー 그거? 부녀자(腐女子)라는 거지?」
나「하? 미안 뭐야 그거」
A「남자끼리 노닥노닥 거리는거 상상하면서 기뻐하는 변태 말이야?」
나「미안 의미 모르겠어」
이야기가 통하지 않아서 나는 친구들을 불렀다
친구들이 오자 A는 「너하고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하고 내뱉어놓고 도망갔다
친구들에게 A의 이야기를 하고, 생활이 남자목적인 것도 부녀자라는 것 것도
전부 A의 자기소개인게 아닐까?라는 결론에 이르렀다
정말로 그랬는지는 A에게 흥미가 너무 없어서 확인하지도 않고 기억도 하지 않았다
시간은 흘러서 나는 벌써 삼십줄
동창회가 있어서 다녀왔다
친구들하고 히어로나 특촬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가 A가 다가오는게 아닌가 싶더니
A「다 큰 나이에 배우 엉덩이 쫓아다니는 거야? 그렇지 않으면 귀부인(貴腐人)이라는 거야?」
나「하? 미안 뭐야 그게」
친구B「아이가 히어로 굿즈를 갖고 싶어하니까 돈이 든다는 이야기 하고 있었는데」
친구C「이벤트도 데려가고 싶어서 정보교환하고 있었어요」
A「대체 뭐야? 여럿이 달라붙어서 따돌림 하는 여자가 정의의 히어로 쫓아다니지마!
아이를 위해서? 위선자냐!」
나「와ー 악역 캐릭터 같다ー아」
A는 얼굴이 새빨개져서 혀를 차더니 도망가 버렸다
종학교 졸업하고 나서 15년의 세월이 흘렀는데 늙었다는 것 이외에는 아무 것도 바뀌지 않았던 것이 충격
15년이나 있으면 친하지도 않은데 
나이도 먹었으면 친하지도 않은데 시비를 걸면 안된다든가 단정지으면 안된다든가
배우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성장하지 않는 사람도 있구나

전혀 변하지 않았다고 말해보니까 A의 머리모양, 복장도 바뀌지 않았다
백발은 섞여있지만, 검은 레이스 슈슈로 하나로 묶은 머리에 모스그린 파카
동창회인데 운동복에 파카
선탠로션 발라둔 채로 번들거림도 억제하지 않은 얼굴
몸치장 하라고 말하지는 않겠지만, TPO란 있다고 생각해
그런 감각도 15년 동안 바꾸지 않은 것 같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4481841/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22

전혀 성장하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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