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7일 일요일

【2ch 막장】여자친구 「우리 어머니가 말이야. 종교상의 이유로 이 이상 당신하고 사귀면 안된다고 말하는 거야」 어머니는 『세계의 밸런스를 균일하게 유지하는』 종교단체에 빠져 있는데 「나하고 당신이 이 이상 사귀는 것은 세계의 밸런스를 지키기 위해서 좋지 않다」





4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15(金)14:19:34 ID:6f6
여자친구에게 차였습니다.
어느 날, 여자친구 「중요한 이야기가 있어요. 저기, 우리 어머니가 말이야.
종교상의 이유로 이 이상 당신하고 사귀면 안된다고 말하는 거야」
같은 말을 듣고 차였습니다.





그녀 자신은 이른바 평범한 여자입니다. 아니, 정확히는 굉장한 미인.
걸어가면 반드시 스카우트가 말을 걸어오고.
조금 따로 행동하면 헌팅도 받고.
내가 프리터인 것이나 신장이 165 밖에 되지 않는 것도 신경쓰지 않고,
나의 직장(편의점)에 매일 아침 도넛을 사러 오는 애였습니다.
옥쇄각오로 고백했더니, 결의를 받아들여서 사귀어 주었던 애였습니다.
첫 남자친구라고 말했습니다.

나보다 7세 연하로, 근무처는 이름만 대면 누구라도 아는 외국계 대형제약회사.
도쿄의 히로오(広尾,시부야에 있는 마을)에 있는 친가에 거주.
아버지도 대기업 상사맨으로 일본에는 한 해 2~3회 돌아오는 정도.
문제는 어머니(전업주부)
아무런 부자유가 없는 삶인데 여러가지 이상해서 「종교단체」에 빠져버린 모양.
하지만 이른바 「초(超)」가 붙을 정도로 부유한 아가씨.

의미를 몰라서, 사정을 물어보니까
우리 어머니는 『세계의 밸런스를 균일하게 유지하는』 종교단체에 빠져 있다
교주님에게 신탁으로 「나하고 당신이 이 이상 사귀는 것은
세계의 밸런스를 지키기 위해서 좋지 않다」는 말을 들었다는 것.

아무래도 납득이 되지 않아서, 물고 늘어지고 어머니하고 전화로 이야기를 시작
「계속 사귀고 싶다면 한 번 만나러 오라고 어머니가 말하고 있는데…」
라고 말하길래, 즉시 승락했습니다.

가보니까 방범 카메라가 붙은 대저택. 세콤 하고 있습니다. 주차장에는 고급 승용차가 줄줄.
나는 모자가정으로 밑바닥이라고는 해도, 남의 집에 방문할 때는
과자상자를 가지고 갈 정도의 민도는 있어서 인사를 하면서,
과자상자를 내밀었더니 답례도 어서오세요도 없이

여친 어머니「밸런스가, 무너진 것입니다
나 「…밸런스?」
여친 어머니「지금, 당신이 우리 집 부지에 들어온 것으로, 이미 밸런스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나「???」

계속 이런 상태야. 울 것 같았어.
최종적으로는 「밸런스를 무너뜨리지 않기 위해서 종교단체에 만든 신단(神棚)을 사세요.」
「30만은 하지만 반은 딸을 위한 것이고 이쪽에서 내겠습니다.」
「당신은 15만. 남의 돈으로는 의미가 없으니까 집안에서 빌리든지 저금에서 내세요」라는 말을 들었다.
아마, 믿고 있는 신의 가르침에 따라서 나에게 신단이 필요하다고 정말로 생각하고 있다.
근저에 있는 동기는 『비싼 신단을 팔아주겠다』는 『악의』가 아니라
『딸을 위해서 이 남자가 좋아졌으면 한다』고 하는 『선의』무서워서 돌아갔어요.

여자친구가 몇번이나 몇반이나 나에게 「미안해, 이런 가정에서 자라서 미안해」

눈물을 흘리면서 사과하는 모습이 눈꺼풀에 붙어있습니다.

4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16(土)11:13:14 ID:97a
>>416
여자친구도 불쌍하구나. 독립하지 못하는 허약한 인간이니까.
돈이 있으면 편한 생활을 할 수 있고, 지금와서 그만두지는 않겠지.
부모에게 거역할 수 없는 정신상태이고.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8008446/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62


진짜 밸런스가 이상하긴 하네….
어째 헤어지게 만들려는 느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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