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2일 화요일

【2ch 막장】경마에서 크게 땄다는 이야기를 동생한테만 했는데, 다음날부터 소문이 나돌기 시작했다.




3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10(日)20:41:00 ID:T2n
경마 더비와 아리마 기념경기(有馬記念)만 마권을 구입하고 있다.
2010년대에 들어오고 나서 적중하고는 연이 없었다.
하지만, 금년은 3연단(3連単)의 3착째를 「8」을 사려고 했는데 잘못해서 「7」로 구입.
그 결과, 놀랍게도 적중해서 285만의 환급을 겟 했다.

) 3연단 : 1착,2착,3착이 되는 말의 번호를 착순 대로 적중시키는 투표법.

…이런 이야기를 동생한테만 이야기 했는데, 더비 다음날인 5월 28일。
그 3일 뒤 쯤에, 우연히 근처에 살던 거래 담당자에게
「아, 더비 맞췄다면서요?」
라고 물어보길래
「아뇨아뇨…」
하고 웃으며 넘겼다.







1주일 뒤 지난 주말에는
「복권 당첨 되었다면서」
라고 초중학교 동급생이 물어보길래,
「아니야ㅋ」
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또 1주일 지난 오늘은, 학창시절 고백했다가 차인 여자에게
「복권 6억 당첨됐다면서? 이번에 놀러 갈래?」
라고 권유받았다.
「당첨되지 않았다니까ㅋ」
라고 말하니까 철컥 하고 전화가 끊어졌다.

모두 충격이지만,
일단은 발단이 명확한 동생을 단단히 혼내줬다.
소문의 꼬리가 어디까지 퍼질지가 걱정.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22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448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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