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2일 화요일

【2ch 막장】남자친구가 커피에 설탕 7~8숟갈 넣는걸 주의해도 멈추지 않아서 식었다. 당뇨병이 얼마나 무서운 병인지 이야기 해도 「아아, 그러고보니 할아버지가 발목 절단한게 당뇨병 탓이었던가」




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11(月)14:44:35 ID:jLz
완전히 불합리하게 식어버렸지만.

남자친구가 커피에 설탕 7~8숟갈 넣는걸 주의해도 멈추지 않아서 식었다.
언제나 다 마시고 나면 컵에 투명하고 끈적한 설탕이 남아 있고, 절대로 몸에 좋을 리가 없고,
「적어도 2숟갈 정도로 하세요」
라고 말해도
「달콤할수록 맛있다」
면서.







어느 날, 당뇨병이 얼마나 무서운 병인지 이야기 했더니
「아아, 그러고보니 할아버지가 발목 절단한게 당뇨병 탓이었던가」
하고 남일 처럼 이야기 하는걸 듣고,
(아ー 바보하고 사귀는건 무리다)
라고 생각하고 헤어졌다.


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11(月)17:49:03 ID:3Y1
>>73
전혀 불합리하지 않아

7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11(月)19:13:13 ID:pwr
>>73
응, 식은게 당연


百年の恋も冷めた瞬間 Open 8年目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699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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