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24일 일요일

【2ch 막장】학생시절, 남녀 모두에게 심한 소리를 몇번이나 들었다. 내용은 「부모님 없는 주제에」「지금 키워주는거 진짜 부모님 아니지 않아?」「아파트에 살고 있는 가난뱅이ㅋㅋ」 전부 사실이었다. 부모님은 서로 불륜→재혼→육아포기.




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22(金)06:13:56 ID:dQZ
나이를 먹어도, 언제까지나 초등학생 기분인 사람을 위해서 쓴다

학생시절, 남녀 모두에게 심한 소리를 끈질기게 몇번이나 들었다
그 내용은
「부모님 없는 주제에」
「지금 키워주는거 진짜 부모님 아니지 않아?」
「아파트에 살고 있는 가난뱅이ㅋㅋ」
「실내화 닳아서 헤졌어ㅋㅋ 그런거 새로 사지도 못하는 거야」
에에, 전부 사실입니다
부모님은 서로 불륜→양자 재혼→육아포기、 해서 미혼인 백모가 데려옴





괴롭히던 사람들은 요즘 말하는 마운트를 하고 있다는 감각
덧붙여서 나의 내력이 학교에 퍼뜨린 것은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동급생
내가 예능인 스탠스로 그럭저럭 인기가 있었으니까 아마 질투 행위


…해서, 뭐 여가끼자는 그럭저럭 진기하지 않은 이야기겠지만
놀랐던 것은, 20세 때, 30세 때, 34세 때,
그 괴롭히고 있었던 동급생 남자가 「사실은 저 때 너무 좋아했다 미안해」
「원하는 때 불러내도 좋아, 차로 어디든지 데려가 줄게」
「동창회 빠져나가서 둘이서 이야기 하고 싶다」(←이건 단지 하고 싶을 뿐이라고 생각한다ㅋ)
같은 말을 들었던 것
동창회에서 3명에게 같은 말들 듣고 전화번호를 적은 메모를 받았다
장소의 분위기 읽고 받았지만 귀가하자마자 바로 버렸다

어째서 괴롭히던 상대를 좋아할 거라고 생각해??
우울증 직전까지 몰아넣었고 나서 내가 구해줄게 하는 쓰레기 시나리오?
나는 계속 미움받는 인간이다 라고 생각하고 지내왔다
그래도 사랑받기 위해서, 특수직업의 지식이나 기술을 축적해서
업무에서 인정을 받아서 아주 약간이지만 자신감이 생겼다

가정환경을 마구 바보취급 해오던 사람 따위하곤 죽어도 사이좋게 지내고 싶지 않다
사람을 상처입히고 싫어하는 짓만 해왔던 주제에
사랑받고 싶다니 머리가 이상해요
사랑받고 싶으면 사랑받을 사람이 되면 좋아
나는 「같이 있고 싶은 사람」「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이라고 생각되고 싶어서 분발했다
결혼한 남편에게도 이 이야기를 해서, 서로 상냥하게 접하려고 하고 있다
미움받는 것은 간단하지만, 신뢰받거나 살아받는건 노력이 필요해

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22(金)10:45:14 ID:3KX
>>8
좋아했다 운운이라는건 죄악감에서 오는 변명일지도
그렇게 말하면 용서받을 거라고 착각하는 바보라고 생각해
저레벨인 놈은 무시로 오케이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9484552/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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