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6일 토요일

【2ch 막장】고등학교 시절, 집안 심부름도 공부도 부활동도 하지 않고 친구들하고 놀고 다니던 시기가 있었다. 엄마가 「너 같은걸 어째서 낳은 건지 모르겠어」「장래를 위해서 라고 생각하고 투자 같은 거라고 생각했는데 실패했다」라고 울었다.




7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15(金)09:22:30 ID:9vX
고등학교 시절, 집안 심부름도 공부도 부활동도 하지 않고 친구들하고 놀고 다니던 시기가 있었다.

언젠가, 밤 10시 쯤에 돌아오니까,
어머니가 어둠 속에서 혼자 앉아 있었다.






놀라서 불을 켜고
「왜그러세요?」
하고 물었더니
「공부도 하지 않고, 부활에 정렬을 쏟는 것도 아니고, 하다못해 집안 심부름도 하지 않아」
「너 같은걸 어째서 낳은 건지 모르겠어」
「장래를 위해서 라고 생각하고 투자 같은 거라고 생각했는데 실패했다」
고 울면서 말했다.

그래서
「투자는 자기책임이고 어쩔 수 없네요! 바꾸러 가세요ー!」
라고 어깨 두드리면서 말했더니,
일주일 동안 말도 해주지 않게 된 것이 수라장.
입은 재앙의 근원이라는걸 통감했다.
엄마 미안.

7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15(金)15:45:29 ID:ztr
>>724
투자란 위험하면 그만두는걸 할 수 있잖아.
말해주지 않게 됐던 정도로 좋았네요ー。

7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16(土)00:13:09 ID:FE8
>>724
혹시 어머니가 그 말을 받아들여서, 손절해버렸다면 어떻게 할 생각이었던 거지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25】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644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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