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6일 토요일

【2ch 막장】장녀가 못된 장난을 치는걸 꾸짖으면, 남편이 옆에서 끼어들어서 감싸고 오히려 나를 질책한다. 아무리 장녀를 생각해서 혼내도 쓸모없다. 쓸모없기는 커녕 내가 샌드백을 당한다.




41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13(水)21:08:26
부탁이니까 장녀를 응석받아주지 않았으면 좋겠어

저녁식사를 장난치면서 먹는걸 꾸짖으니까 「장녀는 제대로 먹고 있으니까 화내지마」라니
야채는 집어서 테이블에 버리고, 햄버그는 쿡쿡 찌르거나 으깨거나 해서 질퍽질퍽 끈적끈적
그걸 어떻게 보면 「제대로 먹고 있다」인거야
내가 남편에게 주의를 받는걸 히죽히죽 바라보면서 장녀는 평범하게 저녁을 먹었다
야채도 햄버그도 밥도 깔끔한 젓가락질로 먹었다
사실은 제대로 먹을 수 있는데 일부러 더럽혔던 거겠지





장녀가 동급생에게 혼이 났던 것 같다
잘 들어보니까 장녀가 먼저 못된 장난을 쳐서 상대 아이가 화났을 뿐
그러니까 상황적으로 장녀가 나쁘니까 상대 아이에게 사과하고 남에게 못된짓 하지 말라고 타일렀다
「상대방 아이는 너무 나쁜 아이야, (장녀)쨩 불쌍하다, 어머니라면 딸 편을 들어줘」하고 말참견하며 끼어든다
명백하게 장녀가 나쁜데 반성하지 않으면 같은 짓을 반복하게 될텐데
장녀는 자기는 잘못하지 않았다고 이상한 자신감을 가지고 희죽히죽

주로 내가 사용하고 있는 공간을 뒤적거리고 마킹을 하는 것도 그만뒀으면 한다
솔직히 기분이 나쁘고, 벽장 같은걸 높은 곳도 찾는 것 같으니까 떨어져서 다치는 것도 무서워
다른 집에서 하면 범죄이고
위험하니까 안돼요, 갖고 싶거나 알고 싶거나 하면 말해주면 선처할테니까 라고 설명
집이니까 꾸짖고 끝나지만 남의 집에서라면 범죄가 되고, 절대로 하지 말라고 부탁
「아이를 도둑 취급 하는 거냐, (장녀)쨩 무서웠지ー 엄마가 머리 이상한 거야」
역시 장녀는 히죽히죽

견딜수가 없어서 주의하는 것도 귀찮아졌다
집의 복도를 달리며 미끄러지는 놀이를 하고 있었지만 방치했더니 당연히 넘어지는 장녀
「왜 혼내지 않았어, 넘어지는 것을 예견할 수 있는데 멈추지 않다니 애정이 없는 거냐」

최근에는 멍하니 장녀는 태어날 배를 잘못했던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하고 있다
아무리 장녀를 생각해서 혼내도 쓸모없다
쓸모없기는 커녕 내가 샌드백을 당한다
지쳤다

4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13(水)23:57:07
>>417
수고하셨어요 つ차

문장만 보면 기분나쁜 시어머니가 할 것 같은 발언이네
417의 말하는 건 보통이야
오히려 좋은 어머니야 지극히 지당하다
응석부리기만 하는건 사랑이 아니예요
어린 아기도 아니니까
서로 냉정할 때 남편하고 대화하는게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어려울까

우리도 거기까지 심하지는 않지만 내가 아이를 혼내면,
다른 방에 있던 남편이 뒤에서 와서 아까 혼났지요, 불쌍하게.
하고 꾸짖은 이유도 모르는 주제에 말참견 하니까 화가 나요

4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14(木)00:58:13
>>417
친권 필요없고 이혼합시다 말할 레벨
빨리 도망쳐ー 마음이 죽어가니까ー

http://toro.open2ch.net/test/read.cgi/baby/1481458294/
育児の愚痴を書き込むスレ 2

남편이 노답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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