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6일 금요일

【2ch 막장】남편 누나가 이혼하고 고향에 돌아와서, 가까운 아파트에서 혼자서 생활하고 있다. 쓸쓸하니까 개를 기르고 싶다고 개를 삿지만, 훈육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우리집에 떠맡겼다. 불쌍해서 겨우 가르쳐 놓으니까 「원래는 내가 삿던 개니까 돌려줘」





40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03(火)16:49:10 ID:yjM
남편 누나가 이혼하고 고향에 돌아와서,
차로 10분 정도 되는 거리의 아파트에서 혼자서 생활하고 있다.
우리 집은 부부와 시어머니와 딸하고 토이푸들이 2마리. (부분 공용형 이세대 주택)
시누이는 독신생활이 쓸쓸하니까 개를 기르고 싶다고 말을 꺼낸게 마침 1년 전.
그 때 남편이 「일하고 있는데 제대로 기를 수 있어? 무엇보다 아파트에서 사육금지 아니야?」라고 말했지만
「괜찮아 괜찮아. 어떻게든 될거야」라고 말하고 3개월 된 미니어처 슈나우저를 데려왔다.
결과, 제대로 훈육이 되지 않아서, 부재중 낮에도 밤에도 울어대고, 화장실도 배우지 못해서 여기저기 배설하고
화장실 훈련 실패와 쓸데없이 짖기를 참지 못하고, 한달도 되지 않아서 손을 들고 우리집에 데려왔다.
「2마리도 3마리도 똑같잖아」하고 말씀하시었다.
시누이에게는 굉장히 화가 났지만, 개에게 죄는 없고, 이대로는 개가 불쌍하니까 맡기로 했다.
하지만, 「20만으로 사왔으니까 반값으로 좋아」라고 말해서 남편이 격노.
「그런 이기적인 짓만 하고 있으니까 버려졌잖아!」하고 고함치고 쫓아낸게 금년 봄.





생후 1년 지나도 전혀 훈육이 되어 있지 않으니까, 화장실 트레이닝도 쓸데없이 짓는 것도 다시 훈육하느라 힘들었지만
어떻게든 원래 살던 개 2마리 하고도 사이좋게 지내게 됐고 화장실도 잘 하게 됐다.
쓸데없이 짓는 것도 전혀 없지는 않지만, 상당히 줄어들게 됐다.
원래 슈나우저는 머리가 좋은 개니까, 완전히 기르기 좋은 착한 아이가 됐지만,
그런 모습을 보고 시누이가 「원래는 내가 삿던 개니까 돌려줘」라고 지껄였다.
이 말에 남편이 또 한번 격노하고 「이대로 얌전하게 돌아가거나, 20만 지불해줄테니까 다시는 문턱을 넘지 않겠다고 각서를 쓰거나 선택해」라고 말했더니
「너는 나한테 무슨 원한이 있는 거야!」하고 분노해왔다.
실은 이혼하고 돌아왔을 때, 시어머니가 사는 1층으로 이사해 오려고 했지만
여기는 동거를 위해서 부부가 지은 집으로, 시어머니는 조금도 돈을 내지 않았으므로
거기에 시누이가 사는 것을 남편이 NO라고 딱 잘라 거절했던 경위가 있다.
시누이는 뭐든지 반대하고 방해하는 남동생으로 보이는 걸테지만, 자신이 이상하다는걸 어째서 모르는 걸까.
시어머니가 일절 도움을 주지 않는 것은, 그런 것이겠지 라고 생각하지만.

40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03(火)17:11:58 ID:xzh
>>405
출입금지로 하는게 좋지 않을까? 이러니 저러니 해도 가족교제를 계속하고 있으니까 물렁하게 생각되고 있다고 봐.

40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03(火)18:26:31 ID:mMK
>>405
거기까지 미쳤으면, 이혼자체도 시누이의 유책인게 아닐까 하고 의혹을 가지고 싶어져
바람을 피었거나 파칭코거나 드러그거나...

408: 405 2018/07/03(火)19:18:18 ID:yjM
일단은 우리집에는 출입금지로 하겠지만, 시어머니 쪽은・・・。
이러니 저러니 해도 모친으로서는 끊어버릴 수는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우리들하고 시어머니와의 관계는 비교적 좋고 어려운 상황이지.
뭐 나로서는 남편의 태도가 확실하니까 살았지만.

42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04(水)13:53:05 ID:uBM
>>408
시어머니 쪽 공간에 굴러들어올 것 같으면
「모녀 두 사람이서 사는게 거리낌 없어서 좋겠지요, 어머님 짐 싸는거 도와드릴까요?」」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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